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지난 9년... 본문
마음을 콕 집었다.
...설혹 보수정권이 들어선다고 하더라도
이만큼 진전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
순진한 생각이었다는 걸
MB 정부가 깨닫게 해줬다면,
박근혜 정부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막장의 끝을 보여준 정권이었다...
[정용인 기자, 입력 2017.05.13. 12:41, 경향신문]
(http://v.media.daum.net/v/20170513124132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