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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TV로 실시간 중계 보면서 그랬다. "만약 일이 생기면, 자식 없는 우리가 먼저 나서야겠지." 만날 투닥거리면서 늙어가는 사이지만, 이럴 땐 뜻이 같다. 이럴 때만.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4/12/06/2024120690033.html [단독] 추경호, 우원식에게 계엄해제 표결 30분 연기 요청등록 2024.12.06 08:26 / 수정 2024.12.06 08:32 전정원 기자 한송원 기자 | 연합뉴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지난 4일 계엄 해제 안건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본회의 개의 전,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전화해 표결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알려졌다. 6일 TV조선 취재에 따르면, 추 원내대표는 지난 4일 계엄령 선포 이후 당 의원들에게 의원총회를 위해 당사에 소집하라고 지침을 내린 반면, 우원식 국회의장에겐 표결 시간을 늦춰달라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계엄령이 포고된 직후인 오후 11시..
https://www.bskorea.or.kr/KNT/index.php 새한글성경 www.bskorea.or.kr [해설] 은 어떤 성경인가?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213632'원문 성경 충실히 번역' 짧은 문장으로 쉽게 다가간다 은 현재 강단용으로 사용하는 개역개정판 성경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온라인과 핸드폰에 익숙한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성경이다. 다음세대들에게만 유익한 것은 아니다. 원문 성경에 더욱 충실하게 번역했기에, 개역개정판 성경에 익숙한 장년 성도들도 말씀이 더욱 깊고 풍성하게 다가올 것이다. 성서공회 번역담당 이두희 부총무는 “젊은이들은 개역개정판 성경의 한자나 옛 문체가 낯설고 어렵게 느낀다. 또한 종이책보다 ..
......또 몇 가지 체험을 하고 교무님께 전화를 드렸어요. 한참 설명을 드렸는데 교무님이 ‘네가?’라고 물으셨어요. 그 순간 아직도 ‘나’를 버리지 못했다는 것을 깨달았죠. 그 이후로는 신비 체험에 관한 집착을 버렸어요. https://v.daum.net/v/20241113003252585 [마음을 찾는 사람들] 명상조차도 열심히 하려는 한국인… 쉴 땐 쉬어도 됩니다원불교 성직자인 박대성(47) 교무는 ‘명상 보부상(褓負商)’을 자처한다. 고교생 때 ‘그저 명상이 좋아’ 원불교에 첫발을 디딘 후 성직자의 길을 걷고 있다. 원불교는 창시자 소태산 박중빈(18v.daum.net
한강 작가의 삼촌 한충원 목사, 조카에게 장문의 공개 서신한강 작가의 수상 축하와 함께 한 작가의 작품에 대한 자신의 의견 밝혀기사입력시간 : 2024/11/10 [07:36:00]김현성 | 뉴스파워 https://www.newspower.co.kr/59892#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삼촌 한충원 목사(대전 행복이넘치는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한충원 목사가 조카에게 보내는 장문의 공개서신을 발표했다. 한 목사는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한 작가의 수상을 축하했다. 한 목사는 한 작가와의 어릴 적 일화도 소개하는 한편 한 작가의 작품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한편 한충원 목사는 전남 장흥 출신으로 전남대 공대 기계공학과와 국방대학원에서 국방자원관리학을 전공했다. 45년 간 국방..
예수 우리 왕이여 P. Kyle 작사 작곡 (1) 예수 우리 왕이여 이 곳에 오셔서우리가 왕께 드리는 영광을 받아 주소서 우리는 주님의 백성 주님은 우리 왕이라 왕이신 예수님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2) 예수 우리 주시여 이 곳에 오셔서 우리가 주께 드리는 찬양을 받아주소서 우리는 주님의 종들 주님은 우리 주시라 주 되신 예수님 오셔서 이 찬양을 받아주소서
'다친 동생 업고 비틀거리며'... 가자지구의 참상을 알린 6세 소녀BBC News Korea | 2024년 10월 26일 가자 지구에서 부상당한 동생을 업고 맨발로 걷고 있는 소녀의 영상이 온라인에 공유되며 큰 반향이 일고 있다. 영상 속 6세 소녀는 부상당한 동생을 업고 병원에 갔다가 한 시간 이상을 걷고 있던 중 포착됐다. 동생은 폭격 후 혼란스런 상황에서 차에 치어 크게 다쳤다. 영상 속 어린이와 어머니, 해당 영상을 촬영한 이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cf.팔레스타인 가자지구 (https://silent3ryu.tistory.com/55)[퍼옴] 비처럼 쏟아진 강철화살 (https://silent3ryu.tistory.com/48)
이런 얘기가 떠돌기에 정색을 하고 읽어본다. 본 블로그는 아래 글에 동의하지 않음을 굳이 밝혀둔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관하여 2024.10.14 05:10 PM 고세진 박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출처] 기독교 일간지 신문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39740#share 한강의 글, 소설을 보면, 5.18 사건을 편향적으로 다루고, 4.3 폭동의 정체를 호도하였고, 대표적 소설인 ‘채식주의자’에서는 남성과 가족에 대한 감성적 해체와 지성적 파괴를 시도하는 포르노인데 나는 출판 당시에 읽어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이런 것들을 숙고해 보면 한강이 받은 노벨문학상은 종북좌파문학에 대한 축복의 세레모니에 불과한 것이다. 내가 아직 미국에서..
실로암 신상근 작사 작곡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 눈에는 오직 밤이었소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는 차가운 새벽이었소 주님 맘 속에 사랑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소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사랑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바다에 길을, 하늘에 빛을 이영 작사, 소진영 작곡 빛을 잃고 한숨 가득한 삶을 주 친히 부르시네나의 약함 모두 아시는 주께 내 신을 벗습니다낙심하고 고된 인생을 통해 주의 뜻 이루시네갈 길 잃은 삶에 참 소망되어 주가 역사하시네 바다에 길을 내며, 하늘에 빛을 두신 주 내 깊은 두려움 다 씻어주시네 주 품에 가득 안겨 언약의 길을 걸으리 한없는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낙심한 자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