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성경 읽는 재미 (9) - 일용할 양식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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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읽는 재미 (9) - 일용할 양식

조용한 3류 2017. 5. 20. 14:30

 

<일용>할 양식은 이렇게 중요하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마 6:9-12)

 

<일용>할 양식을 걱정 안 하고 살 수 있다면...

 

그 때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 같이 내리리니 백성이 나가서 일용할 것을 날마다 거둘 것이라 이같이 하여 그들이 내 율법을 준행하나 아니하나 내가 시험하리라 (출 16:4)

 

기록된 것 같이 많이 거둔 자도 남지 아니하였고 적게 거둔 자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느니라 (고후 8:15)

 

그런데,  <일용>은 <잉여>와 다르다.

 

모세가 그들에게 이르기를 아무든지 아침까지 그것을 남겨두지 말라 하였으나

*그들이 모세에게 순종하지 아니하고 더러는 아침까지 두었더니 벌레가 생기고 냄새가 난지라 모세가 그들에게 노하니라 (출 16:19-20)

 

<일용>만으로 행복할 수 없나...

 

우리가 애굽에 있을 때에는 값없이 생선과 오이와 참외와 부추와 파와 마늘들을 먹은 것이 생각나거늘

*이제는 우리의 기력이 다하여 이 만나 외에는 보이는 것이 아무 것도 없도다 하니 (민 11:5-6)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골 3:5)

 

만족을 얻으려면...  욕심을 채우거나 아니면, 그 욕심을 버리거나.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