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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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관점
사랑밭 선교교회 권태일 목사
오늘은 “하나님의 관점”이라는 내용으로 은혜의 시간이 되겠습니다.
신명기 1장 4절 말씀에
"그 때는 모세가 헤스본에 거주하는 아모리 왕 시혼을 쳐 죽이고
에드레이에서 아스다롯에 거주하는 바산 왕 옥을 쳐 죽인 후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기에서 시혼 왕을 쳐 죽이고 옥 왕을 쳐 죽였다는 말씀에 주목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성경은 사랑이라고 수없이 외칩니다.
하지만 구약성경의 수많은 대목에서 유대인과 블레셋과 그 외의 아말렉 등과 싸움에서는
수없는 사람을 쳐 죽인 것이 구약의 전편에 깔려 있습니다.
언뜻 단편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에게는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인데 왜 이렇게 많은 사람을 쳐 죽이는 대목이 나오는지
이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저도 이 말에 공감을 하고 마음의 갈등을 오랜 기간 동안 겪어 왔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부분에 있어 특별히 하나님과 기도를 참 많이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어느 순간 마음속에서 ‘왜’라는 것조차 사라지고
형언할 수 없는 마음의 받아들임이 몰려와
저절로 “아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수학공식적인 의미로 딱 부러지게 말할 수 없습니다.
영의 문제는 영으로만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육의 생각은 결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로마서 8장 5절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