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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상한 감정의 치유(데이빗 A. 씨맨즈 지음 | 송헌복 옮김)
p.161 ~ p.162 바울은 결코 이렇게 말하지 않았다. "당신이 성령에 충만한 생활을 하면 모든 사람들과 아무 문제없이 화평하게 살 수 있다." 그가 말한 것은 "가능한 한 당신이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라(롬12:18)"이다. 문제는 다른 사람에게 있는지도 모른다. 바울은 초인적 자신의 모습을 가진 당신이 이와같이 말하는 것을 그 뒤에 덧붙이지 않았다. "네, 문제는 역시 당신이지요. 문제가 있는 상대방을 고쳐줘야 할 책임이 당신에게 있단 말이에요." ...... 그러나 실제적 자신의 모습을 지닌 당신은 스탠리 존스가 표현한 유명한 말대로 때로는 "서로 의견을 달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번역본 롬12:..
하늘/책
2021. 7. 15. 0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