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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퍼옴] 고아로 태어나 24년 짧은 생…무연고 사망자, 해마다 증가
고아로 태어나 24년 짧은 생…무연고 사망자, 해마다 증가 최종수정 2019.02.17 17:01 기사입력 2019.02.17 17:01 가족 없거나 있어도 시신 인수 거부한 무연고 사망자 장례식 찾는 이 하나 없는 쓸쓸한 빈소…곡소리마저 안 들리는 적막함 2013년 1271명 → 지난해 상반기에만 1290명 고아로 태어나 24년 짧은 생…무연고 사망자, 해마다 증가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이정윤 수습기자] “다시는 이렇게 외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불행한 일들이 없기를…” 14일 오전 11시3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승화원 2층 유족대기실 한 켠에 마련된 서울시 무연고자 장례추도식 빈소. 이곳에서는 시신을 수습할 가족이 없어 무연고 사망자가 된 고(故) 윤춘자(96·여)씨와 무명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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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5. 7. 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