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람이 되고 싶어, 매달 아주 작은 후원을 한다. 지난 달부터는 다시 임시 후원도 하기로 했다. 임시 후원이란, 그 달에 들어오는 순서대로 한 번 하는 것.(난 근본적으로 착한 놈은 못 된다.) 그래서 이 달엔 이미 '함께 하는 사랑밭'을 했는데, 오늘 아침에 '따듯한 하루'에서 메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