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순희·정은경 송여자생명교회 목사… 예수님의 가난 따를 뿐입니다 [국민일보, 송여자도(여수)=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입력 2014-01-10 17:38 수정 2014-01-11 14:57] 풍요 대신 가난… 공동 목회 25년째 영락없는 자매지간이다. 큰언니와 막내동생이랄까. 달랐지만 닮았다. 언니는 겸연쩍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