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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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찬양

[ 저 장미꽃 위에 이슬 ]

조용한 3류 2015. 5. 15. 13:09

이른 새벽,  예수님의 빈 무덤 앞에서 울고 있던 막달라 마리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맨 처음 뵙습니다.



(요한복음)


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여다보니


15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어찌하여 울며 누구를 찾느냐 하시니 마리아는 그가 동산지기인 줄 알고 이르되 주여 당신이 옮겼거든 어디 두었는지 내게 이르소서 그리하면 내가 가져가리이다


16 예수께서 마리아야 하시거늘 마리아가 돌이켜 히브리 말로 랍오니 하니 (이는 선생님이라는 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