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글 쓸 때 들었던 말... 본문
'한량의 취미 활동'
'그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누가 읽겠어?'
그리고...
'인생을 날로 먹고 있다'.
내 글 한 번 제대로 읽지 않은 그들은 그때 그런 말들을 했었다.
2011년 가을에 썼던 소설 뒷부분을 잠시 읽었다. 뭐든 낯섦이 주는 재미라는 게 있나보다.
여서구, 자네 여전 했구먼...
'한량의 취미 활동'
'그런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릴 누가 읽겠어?'
그리고...
'인생을 날로 먹고 있다'.
내 글 한 번 제대로 읽지 않은 그들은 그때 그런 말들을 했었다.
2011년 가을에 썼던 소설 뒷부분을 잠시 읽었다. 뭐든 낯섦이 주는 재미라는 게 있나보다.
여서구, 자네 여전 했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