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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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희망

[퍼옴] 96명의 보트 피블을 구한 전재용 선장

조용한 3류 2014. 7. 24. 12:21
나도 사람이 되고 싶어, 매달 아주 작은 후원을 한다.

지난 달부터는 다시 임시 후원도 하기로 했다.

임시 후원이란, 그 달에 들어오는 순서대로 한 번 하는 것.
(난 근본적으로 착한 놈은 못 된다.)

그래서 이 달엔 이미 '함께 하는 사랑밭'을 했는데,

오늘 아침에 '따듯한 하루'에서 메일을 받았다.
(미안합니다. 선착순으로 해서...)

그래도 그 덕분에 전씨에도 악마만 있지 않다는 걸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