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욥기(매일성경) 본문
창조주 하나님을 향해 이해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질문하고, 억울함과 고통을 호소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에게 인격을 주신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우리의 마땅한 특권입니다. (매일성경, 2023. 12. 14)
엘리후의 주장과 달리 하나님은 직접 욥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자기변호와 욥에 대한 심문이지만, 무엇보다 사랑하는 자와의 대화입니다. (매일성경, 2023. 12. 15)
☞ 매일성경 오늘의 묵상 https://sum.su.or.kr:8888/bible/today
9년 전이다. 기독교인도 아니었건만, 아무리 봐도 욥이 억울했다.
세 친구가, 특히 갑툭튀인 엘리후가 너무 미웠다.
그런데... 뭔 죄의식에 사로잡혀만 사는지,
하나님 앞에 죄 없는 자가 어딨느냐 등
그런 소리만 해대던 이들...
속이 다 후련하다. 이번 매일성경 욥기 해설, 정말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