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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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긴 느낌

절묘한 비유

조용한 3류 2014. 10. 9. 14:08

남들 다 아는 걸 이제야 안다.

검색을 하니 몇 년 전부터 나돌았고, 출처는 모르겠다.


어쨌든... 참, 절묘하다.


아직도 세상엔 쓸 내용이 많다는 희망이 생기지만

저런 재주 앞에서 한없이 끝없이 좌절한다.

 


Religion is like a penis. 


It's fine to have one   and it's fine to be proud of it, 


but please don't whip it out in public and start waving it around... 


굳이 후진 영어 실력을 들추면...



종교는 남자의 성기와 같다.


하나쯤 있는 것도 괜찮고, 뿌듯해 할 만도 하다.


다만, 공공연히 꺼내서 내젓지는 말아다오.



추신. 더 절구가 이어지는데 그건 각자 검색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