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스 >> 네이버 >> 다음 >> 티스토리. 네이버에서 다음으로 옮긴 건, 삶을 분리하자는 의도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나머진 문을 닫아 할 수 없이 나온 셈인데 또 이런 일이 있다면, 아예 닫을 셈이다. (어차피 볼 사람도 별로 없고...) 이곳 이름이 '마음 가는 만큼'인데, 전혀 마음 안 가는 일을 오늘 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