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 홀로 행하고 게으르지 않은 성인, 비난과 칭찬에도 흔들리지 않고,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처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처럼, 진흙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처럼, 남에게 이끌리지 않고 남을 이끄는 사람, 어진이들은 그를 성인으로 안다. 293 그들 중에서 용맹하고 으뜸가는 바라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