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선생은 이승을 떠나고 손학규씨는 정계를 떠나고... 내 살아생전 최대의 정치 미스터리, 이명박, 대. 통. 령. 그리고 그를 선택했던 사람들. 어떤 조직이든 자기들에게 가장 필요한 사람을 끝까지 남기는 법이다. 그 어떤 조직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