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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감당할 수 없는' 열심이 문제야...
주일예배 설교에서 나온 얘기다. 정말 쓰기 싫은 내용이다. 우리 국민은 불교와 천주교인에 대해서 ‘온화한’, ‘절제적인’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신교인에 대해서는 ‘거리를 두고 싶은’ 32%, ‘이중적인’ 30%, ‘사기꾼 같은’ 29%로 나타나, 코로나19 이후 개신교에 대한 국민적 이미지가 급격히 하락했음을 보여주고 있음 http://www.mhdata.or.kr/bbs/board.php?bo_table=koreadata&wr_id=112&page=5 뻔히 보이는 진짜 사기꾼을 얘기할 필요는 없겠다. 아래와 같은 생각이 있었다. 오랜 개신교인일수록, 모태신앙일수록 잘 못 느끼는 것 같다. 개신교인들이 상대적으로 친절하다. 열심히 하려고 한다, 강박적일 정도로. 그러니 계속 하기엔..
하늘/느낌|고백
2022. 5. 16. 12:10
외식
아무것도 달라진 게 없는데, 아무것도 달라지는 게 없는데, 무슨, 만날 '성화'냐?
하늘/느낌|고백
2022. 2. 19.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