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 엄마 "도망치듯 이사했죠, 거기선 숨쉴수 없어서" [인천/최재용 기자 | 입력 2017.07.13. 03:11 | 조선일보] 인천 초등생 살해범 재판에 나와 담담하게 증언하다 끝내 울먹여 "학교 다녀오겠다고 나갔는데.. 가해자, 제대로 처벌 받기를" "누군가 나쁜 생각하고 있다면 마음 고쳐먹길 바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