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의 태기산에 필이 꽂혔던 적이 있었습니다. 아마, 2012년 여름이었지요... 태기왕과 박혁거세 - 횡성군 전설 (산의 서쪽인 횡성군 둔내면과 갑천면, 청일면에 전승) 진한의 마지막 왕인 태기왕이 밀양 삼랑진(三浪津) 전투에서 신라의 박혁거세에게 져 덕고산(태기산)으로 쫓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