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찬송가 (6)
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예수 우리 왕이여 P. Kyle 작사 작곡 (1) 예수 우리 왕이여 이 곳에 오셔서우리가 왕께 드리는 영광을 받아 주소서 우리는 주님의 백성 주님은 우리 왕이라 왕이신 예수님 오셔서 좌정하사 다스리소서(2) 예수 우리 주시여 이 곳에 오셔서 우리가 주께 드리는 찬양을 받아주소서 우리는 주님의 종들 주님은 우리 주시라 주 되신 예수님 오셔서 이 찬양을 받아주소서
뜻 없이 무릎 꿇는 J. Hay 작사 | Welsh 찬송가 멜로디 (1) 뜻없이 무릎 꿇는 그 복종 아니요 운명에 맡겨 사는 그 생활아니라 우리의 믿음 치솟아 독수리 날듯이 주뜻이 이뤄지이다 외치며 사나니 (2) 약한 자 힘주시고 강한 자 바르게 추한 자 정케 함이 주님의 뜻이라 해아래 압박 있는 곳 주 거기계셔서 그 팔로 막아 주시어 정의가 사나니
310장 아 하나님의 은혜로 (1) 아 하나님의 은혜로 이 쓸데 없는 자 왜 구속하여 주는지 난 알 수 없도다 (2) 왜 내게 굳센 믿음과 또 복음 주셔서 내 맘이 항상 편한지 난 알 수 없도다 (3) 왜 내게 성령 주셔서 내 마음 감동해 주 예수 믿게 하는지 난 알 수 없도다 (4) 주 언제 강림하실지 혹 밤에 혹 낮에 또 주님 만날 그 곳도 난 알 수 없도다 내가 믿고 또 의지함은 내 모든 형편 아시는 주님 늘 보호해 주실 것을 나는 확실히 아네
갈보리산 위에 G. Bennard 1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이라 2 멸시 천대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 양이 세장 죄를 지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3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 죄 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이라 4 주님 예비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날에는 영광 중에 계신 우리 주와 함께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샤워 중에 불쑥 떠올랐다. 면도날로 자르고 들어온 느낌이다. "일어나라 아버지 사랑으로 아버지 능력으로" 머리속에 계속 맴돈다. 찾아보니 '교회여 일어나라'. 며칠 전에 본 '여성 안수' 기사 탓이려니 했다. 바울서신을 읽고 있는데 또 불쑥 떠올랐다.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 주의 보혈 그 어린 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찾아보니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찬송가268장)'. 과연 이 '문득'은 무얼까? 나도 모르게, 칼로 자른 듯 내 의식에 들어오는 이건 무얼까... 그랬는데... 아침에 집사람과 가벼운 설전 중에 그녀가 그랬다. "그럼 나는 뭔데?" 또 문득 들린 떠오른(?) 대목.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찾아보니 해바라기 노래인 걸 그제야 알았다. 햐아, 정말... 어쨌든 신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