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제대로 알고 있는 게 얼마나 될까? 본문
초등학교 때부터 들었던 얘기.
6.25 때 중공군에 밀리던 맥아더가 트루먼에게 만주에 원폭 투하를 요구했었다고,
그리고 거절됐고, 사령관에서 물러났다고.
우린 선생님의 어조에 흡수되며 뭔가 아쉬운 함성을 내뱉았는데...
근데 원폭은 몇 개를 요구했지?
1개? 많아봤자 몇 개겠지...
맥아더는 21곳에 26개의 원폭 투하를 요구...
할 말이 없다.
(MBC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맥아더와 한국전쟁2부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