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 카페에 있던 글을 올립니다. 날짜도 이 블로그 시작점으로 했습니다. 나머지는 원래 그대로 입니다. 하늘 보고 징징대기 1 내 딸 이야기 | 2005/04/16 (토) 20:38 아이가 입원한 지 두 달이 지났다. 얼마나 남았는 지도 모른다. 태어나서 두 달이 지났을까... 올해를 넘기지 못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