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 시인 보들레르 '자살 편지', 경매서 3억원에 팔려 백윤미 기자 | 조선일보 입력 2018.11.05. 10:34 수정 2018.11.05. 13:22 프랑스 시인 샤를 보들레르<1821~1867·사진>가 연인에게 자살할 것이라고 알린 편지가 경매에서 약 3억원에 팔렸다. 프랑스 오세나 경매소는 4일(현지 시각) 경매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