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517)
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이런 얘기가 떠돌기에 정색을 하고 읽어본다. 본 블로그는 아래 글에 동의하지 않음을 굳이 밝혀둔다.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관하여 2024.10.14 05:10 PM 고세진 박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 [출처] 기독교 일간지 신문 기독일보 https://www.christiandaily.co.kr/news/139740#share 한강의 글, 소설을 보면, 5.18 사건을 편향적으로 다루고, 4.3 폭동의 정체를 호도하였고, 대표적 소설인 ‘채식주의자’에서는 남성과 가족에 대한 감성적 해체와 지성적 파괴를 시도하는 포르노인데 나는 출판 당시에 읽어보고 실소를 금할 수 없었다. 이런 것들을 숙고해 보면 한강이 받은 노벨문학상은 종북좌파문학에 대한 축복의 세레모니에 불과한 것이다. 내가 아직 미국에서..
실로암 신상근 작사 작곡 어두운 밤에 캄캄한 밤에 새벽을 찾아 떠난다 종이 울리고 닭이 울어도 내 눈에는 오직 밤이었소 우리가 처음 만난 그때는 차가운 새벽이었소 주님 맘 속에 사랑있음을 나는 느낄 수가 있었소 오 주여 당신께 감사하리라 실로암 내게 주심을 나에게 영원한 사랑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소서 바다에 길을, 하늘에 빛을 이영 작사, 소진영 작곡 빛을 잃고 한숨 가득한 삶을 주 친히 부르시네나의 약함 모두 아시는 주께 내 신을 벗습니다낙심하고 고된 인생을 통해 주의 뜻 이루시네갈 길 잃은 삶에 참 소망되어 주가 역사하시네 바다에 길을 내며, 하늘에 빛을 두신 주 내 깊은 두려움 다 씻어주시네 주 품에 가득 안겨 언약의 길을 걸으리 한없는 그 사랑 나 찬양하리라 낙심한 자 다시..
2024. 10. 3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12:9) 2024. 9. 23 처음부터 길인 건 원래 없었다. 이렇게 여러 번 왔다 갔다 하면 생기는 게, 바로 길이었다. ('마지막 선택' 중에서) 2024. 7. 22 25 기다리는 자들에게나 구하는 영혼들에게 여호와는 선하시도다 26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애3:25-26)2024. 7. 7 하나님은 전지하사 벼랑의 '끝'을 아시고, 하나님은 전능하사 벼랑의 '끝'에 세우실 수 있지만, 우리는 두려워서 '끝'에 이르지 ..
https://www.hani.co.kr/arti/society/religious/1159640.html [단독] 주지가 방장 불신임…‘양대 권력’ 충돌한 해인사에 무슨 일?( ☞한겨레 뉴스레터 H:730 구독하기. 검색창에 ’h:730’을 쳐보세요.) 대한불교 조계종의 상징적 사찰인 경남 합천 해인사가 최고 어른 격인 방장 선출을 앞두고 내부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www.hani.co.kr 그냥 마음이 아플 뿐... 이 집이나 저 집이나결국 이 세상이 그토록 좋나 보다.그렇게 보인다.육신이 있는 한 어쩔 수 없나... 구원은 인간들끼리 하는 게 아니지 않나?
‘개혁장로교회 마지막 보루’ 위상 걸맞은 역할 감당하자 기자명 기독신문 ekd@kidok.com 입력 2018.06.28 23:10 업데이트 2018.06.28 23:14( https://www.kidok.com/news/articleView.html?idxno=110084)[특별기고] 세계개혁교회의 현황과 교단의 역할 최대 규모 장로교단 위상 불구, 영향력 여전히 미흡 … 개혁신학 보수하며 세계 개혁교단과 교류 주도해야 임종구 목사·푸른초장교회·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부위원장 본 교단은 세계개혁주의협의회(WRF)에 가입절차를 마쳤다. 지난 제102회 총회는 WRF 가입을 결의했다. 그럼에도 가입에 신중을 기하기 위해 WRF측에 WCC, 여성안수, 동성애 등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이에 WRF 사무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