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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퍼옴] [Weekend Interview] 기독교학 권위자 옥성득 美UCLA 석좌교수 위선·세속화·정치화 한국교회 허점을 신천지가 파고들었죠 허연 기자입력 : 2020.03.13 17:18:07 종교가 대중을 걱정하는 시대가 아니라 대중이 종교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다. 인간의 심성을 정화시키고 영적인 평화로 이끌어야..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F. J. Crosby 작사, W. J. Kirkpatrick 작곡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및 안전한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3)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믿음을 도우시네 (4)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저 천군과 천사 함께
2009년에 쓴 소설이 있었다. 마지막 선택... 문득 떠올라 마지막 부분을 읽어보려고 하는데 전자책 뷰어가 말을 안 듣는다. 너무 오랜만이기도 했지만, 전자책은 이런 게 문제라는 생각이 앞선다. 그래... 내가 쓴 글이었나 보다. 아무리 물이 뜨겁게 끓어도 그 컵이 더 튼튼함을 믿는다. 201○년 봄 “……세계 보건당국의 우려가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유행했던 신종 인플루엔자처럼 전염성이 강하면서 조류 인플루엔자처럼 치사율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경우 수천만 명의 사망자를 낸 지난 1918년 스페인 독감을 능가하는……” 차부장은 자꾸 라디오 뉴스에 신경이 씌었다. 연일 뉴스에서는 외국에서 일어나는 집단 감염, 휴교, 사망 등의 불길한 소식만 전하고 있었다. 항생제에 내성이 생..
"담배 피울래?" "아니 이제 죽으러 갈래" ...동생은 그렇게 떠났다 김호정 입력 | 중앙일보 2020.02.06. 15:22 수정 2020.02.06. 16:11 『동생이 안락사를 택했습니다』저자 마르셀 랑어데이크 인터뷰 『동생이 안락사를 택했습니다』의 저자 마르셀 랑어데이크(왼쪽)와 2016년 세상을 떠난 동생 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