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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욥기 42:1-11) 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8 그런즉..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1)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후렴: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아멘 (2)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 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3)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시작했던 이번 성경통독... 8독은 공동번역으로 읽다가 개정개역에서 못 봤던 느낌이 드는 부분을 만나면 개정개역으로 돌아가서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혹시 여러 번역본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우리 성경 번역 과정' 을 참고하시기 바..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작사 최용덕 작곡 최용덕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것 전혀 없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2015년 말 두 번의 꿈. 아무리 뒤져봐도 그런 마음은 없었는데... 내 안에 전혀 모르는 내가 있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