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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고아로 태어나 24년 짧은 생…무연고 사망자, 해마다 증가 최종수정 2019.02.17 17:01 기사입력 2019.02.17 17:01 가족 없거나 있어도 시신 인수 거부한 무연고 사망자 장례식 찾는 이 하나 없는 쓸쓸한 빈소…곡소리마저 안 들리는 적막함 2013년 1271명 → 지난해 상반기에만 1290명 고아로 태어나 24년 짧은 생…무연고 사망자, 해마다 증가 [아시아경제 유병돈 기자, 이정윤 수습기자] “다시는 이렇게 외로운 삶을 살아야 하는 불행한 일들이 없기를…” 14일 오전 11시30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에 위치한 서울시립승화원 2층 유족대기실 한 켠에 마련된 서울시 무연고자 장례추도식 빈소. 이곳에서는 시신을 수습할 가족이 없어 무연고 사망자가 된 고(故) 윤춘자(96·여)씨와 무명 김..
어느 게시판에서 우연히 봄. 잘 표현된 것 같음. (※ 우연히 보게 된 글쓴이가 싫어한다면 즉시 삭제하겠습니다.) ...학교에 가면 여자애들이 때리고 놀리면 넘어가고, 대항해서 남자애가 때리거나 놀리면 여자 선생님이 와서 벌 세우고, 집에 가서 이야기하면 또 엄마가 여자애들한테는 그러는 것 아니야 라면서 혼내고 학교에는 내 말 들어줄 남자 선생님이 없고, 아버지들은 또 이야기 잘 안 들어주고, 들어준다 그래도 여자편을 들 확률이 높죠. 거기다가 저 또래에는 여자애들이 결코 남자애들보다 신체적으로 약하지도 않음. 오히려 더 쌤. 초등학교 고학년은. ...촛불 시위까지 나도 참여해서 같이 정의, 공정 말하던 사람들이 한 쪽 편만 들어주네? 또 다시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은 없네 라고 느낄 만한... 같은 편인..
종교는 이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기독교는 이제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기독교는 타종교에 대해 무엇을 말할 수 있는가 한국 기독교는 단지 열심히 가기만 하면 되는 것인가 아무 자격은 없지만 물어본다. (2020.4.19) 착한 놈만 당하고 당한 놈만 억울하고 본인은 초월이라고 얘기하는데, 옆..
숙소 밖 나서는 신천지 신도 (과천=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신천지 신도 2명이 머문 과천시 신천지 숙소에서 한 신도가 숙소를 나서고 있다. 이 신도는 곧 시청 직원에게 제지 당해 숙소로 되돌아갔다. 같은 숙소에서 나머지 신도..
- 낭만도 교만이다. - 세상에 만정이 떨어진다면, 인류애만 남길 좋은 기회가 온 것이다. - 그래, 서로 사랑하자. 아무리 해도 사랑할 마음은 나지 않지만, 사랑밖에 할 수 있는 게 없어서다.
아래와 같은 메일을 두 번째 받았다. cf. 첫 번째: "명예훼손 게시물 삭제 요청"에 대한 처리 (조치일자 : 2018-10-25) (http://blog.daum.net/silent.ryu/412) 안녕하세요 Daum 권리침해신고센터 입니다 고객님의 Daum 서비스 이용에 대하여 안내말씀 드립니다. 고객님께서 작성하신 게시물(댓글)에 대해 권..
[퍼옴] [Weekend Interview] 기독교학 권위자 옥성득 美UCLA 석좌교수 위선·세속화·정치화 한국교회 허점을 신천지가 파고들었죠 허연 기자입력 : 2020.03.13 17:18:07 종교가 대중을 걱정하는 시대가 아니라 대중이 종교를 걱정해야 하는 시대다. 인간의 심성을 정화시키고 영적인 평화로 이끌어야..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 F. J. Crosby 작사, W. J. Kirkpatrick 작곡 (1)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참 능력의 주시로다 큰 바위 및 안전한 그 곳으로 내 영혼을 숨기시네 메마른 땅을 종일 걸어가도 나 피곤치 아니하며 저 위험한 곳 내가 이를 때면 큰 바위에 숨기시고 주 손으로 덮으시네 (2) 오 놀라운 구세주 예수 내 주 내 모든 짐 벗기시네 죄악에서 날 끌어 올리시며 또 나에게 힘 주시네 (3) 측량 못할 은혜로 채우시며 늘 성령의 감화 주사 큰 기쁨 중 주님을 찬양토록 내 믿음을 도우시네 (4) 주 예수님 공중에 임하실 때 나 일어나 맞이하리 그 구원의 은총을 노래하리 저 천군과 천사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