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노래 (6)
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Jesus shall take the highest honour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Song written by Chris Bowater ......
샤워 중에 불쑥 떠올랐다. 면도날로 자르고 들어온 느낌이다. "일어나라 아버지 사랑으로 아버지 능력으로" 머리속에 계속 맴돈다. 찾아보니 '교회여 일어나라'. 며칠 전에 본 '여성 안수' 기사 탓이려니 했다. 바울서신을 읽고 있는데 또 불쑥 떠올랐다.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 주의 보혈 그 어린 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찾아보니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찬송가268장)'. 과연 이 '문득'은 무얼까? 나도 모르게, 칼로 자른 듯 내 의식에 들어오는 이건 무얼까... 그랬는데... 아침에 집사람과 가벼운 설전 중에 그녀가 그랬다. "그럼 나는 뭔데?" 또 문득 들린 떠오른(?) 대목.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찾아보니 해바라기 노래인 걸 그제야 알았다. 햐아, 정말... 어쨌든 신뢰가 ..
주께 가까이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간절히 주님만을 원합니다 채워 주소서 주의 사랑을 진정한 찬양 드릴수 있도록 목마른 나의 영혼 주를 부르니 나의 맘 만져 주소서 주님만을 원합니다 더 원합니다 나의 맘 만져 주소서
이른 새벽, 예수님의 빈 무덤 앞에서 울고 있던 막달라 마리아. 부활하신 예수님을 맨 처음 뵙습니다. (요한복음) 1 안식 후 첫날 일찍이 아직 어두울 때에 막달라 마리아가 무덤에 와서 돌이 무덤에서 옮겨진 것을 보고 11 마리아는 무덤 밖에 서서 울고 있더니 울면서 구부려 무덤 안을 들..
나는 남성 호르몬이 줄어들었는지도 모른다. 아내는, 50대에 접어들었고 은혼식이 내일 모레인 우리가 이제, 가족이라고 한다. 이승은 우릴 갈라 놓을 수 없겠지만 가까이 하면 '근친'이란다. 질리올라 친케티 - 노노레타 이브 몽땅 - 고엽 마리사 산니아 - 카사 비앙카 (하얀집)
- 하이눈(게리 쿠퍼 주연, 1952) 굳이 쓸쓸하다고 할 필요는 없겠다. 당신의 정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