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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어쨌든 남이 원하지 않는 일은, 일단 하지 않는 게 정답이다. 카페나 블로그에서 참고할 부분이 있는데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눌러도, 마우스로 열심히 긁어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다. 글 전체를 인용한다면 링크를 걸면 되고 ppt 같은 데라면 캡처해서 그림처럼 다루면 되겠지만 (물론 저작권은 고려해야겠지만) 개인적으로 워드 같은 데 정리해가는 거라면 좀 귀찮아진다. 이걸 손으로 쳐?? 그런 걸 처리하는 SW가 있겠지만, 잘 모르겠고... 만약 브라우저가 크롬이라면 - 우측 상단 "설정 및 제어" > 도구 더보기 > 개발자 도구 > 메뉴에서 "설정(Settings)" > Preferences > Debugger 아래에 Disable Javascript 박스에 체크. - 작업 끝나면 다시 "체크"를 품...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사53:7) 2.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3. 대제사장들이 여러 가지로 고발하는지라 4.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막15:2-5) 被抑不求申明 (寶王三昧論 十大碍行) 人不知而不慍 不亦君子乎 (論語)
요즘 '교회'에 대한 얘기들을, 듣고 싶지 않은 얘기들을 정말 많이 듣습니다. 그러면 이런 푸념이 잠깐이지만 절로 나옵니다. '내가 원해서 교회로 온 거라면, 내가 사람 손에 끌려서 온 거라면 절대로 교회에 남아 있지 않을 텐데...' 그런데 그 분이 분명 계시니, 저는 떠날 곳이 없습니다. 비록 5년 전에, 멀쩡한(?) 불교도를 기독교로, 그것도 보수적인 예장 합동으로 던져 놓으시곤 아무 말씀이 없으시지만.^^;; ...국민 사이에서는 천주교나 불교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신교인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지난 6월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실시한 '종교(인) 및 종교인 과세 관련 인식조사'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천주교와 불교인은 '온화한', '따뜻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