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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조카 발로 차 숨지게 한 이모, 알고보니 친엄마 [중앙일보] 입력 2016.04.06 02:44 | 최모란 기자 | 사진 최모란 기자 19세부터 형부에게 성폭행 당해 출산 “인생 망쳤다며 아들에게 분노 표출” 세 살짜리 조카의 배를 발로 걷어차 숨지게 해 구속된 20대 이모가 알고보니 아이의 친엄마였던 것..
18억 초호화 실버타운이 줄경매에 부쳐진 까닭은? 이승주 기자 sj@chosunbiz.com, 조선비즈 | 2016.03.29 06:33 한 채당 20억원 가까이 분양됐던 호화 실버타운이 줄경매에 부쳐진다. 재벌가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 ‘시크릿가든’과 ‘로열패밀리’ ‘대물’ 등의 촬영지로 쓰이기도 했던 도심형 호화 실버타운 ‘더 헤리티지’가 경영난에 내몰리면서 줄줄이 경매 신세에 처하게 됐다. 경기도 분당신도시에 있는 도심형 실버타운 ‘더 헤리티지’ 단지 전경./이승주 기자 경기도 성남 분당신도시에 있는 이 단지는 2009년 분양 당시 전용면적 164.56㎡의 분양가가 17억~18억원 수준으로 3.3㎡당 분양가가 3000만원을 넘었다. 단지 내부에는 피트니스 센터(체력단련실)와 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Jesus shall take the highest honour (주님 큰 영광 받으소서) Song written by Chris Bowater ......
프란치스코 교황의 인스타그램 ☞ 부활절 맞는 교황, 무슬림난민 발씻어줘.. "우린 같은 신의 자녀" 난민보호소 찾아..브뤼셀 테러에 "피와 전쟁 원하는 무기업자들" 비난 [ http://media.daum.net/foreign/others/newsview?newsid=20160325094023683 ]
어머니의 탄생 - 모성, 여성, 그리고 가족의 기원과 진화 저자 세라 블래퍼 허디|역자 황희선|사이언스북스 |2014.09.24 2011년 전에 읽었던 책이다. 인어를 인어라 하지 못하고 인간이라 물고기라 하는 세상. 읽는 사람에 따라 아동 학대에 대한 한 가지 이해를 더할 수 있는 책. 그나마 아버지..
갑자기 세상이 이런 걸까? 그런 건 아니겠지... 왜 세상을 살아갈수록 점점 성악설에 기반해서 서로 주시해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걸까? ... 1월말에 그런 일이 있었다. A와 B가 얘기하는 옆에 앉았다. A는 C가 그런 짓을 할 수 있냐며 흥분을 했다. 근데 A는 내게 더한 짓을 했었다. 나는 이 자..
샤워 중에 불쑥 떠올랐다. 면도날로 자르고 들어온 느낌이다. "일어나라 아버지 사랑으로 아버지 능력으로" 머리속에 계속 맴돈다. 찾아보니 '교회여 일어나라'. 며칠 전에 본 '여성 안수' 기사 탓이려니 했다. 바울서신을 읽고 있는데 또 불쑥 떠올랐다. "주의 보혈 능력 있도다 ... 주의 보혈 그 어린 양의 매우 귀중한 피로다" 찾아보니 '죄에서 자유를 얻게 함은 (찬송가268장)'. 과연 이 '문득'은 무얼까? 나도 모르게, 칼로 자른 듯 내 의식에 들어오는 이건 무얼까... 그랬는데... 아침에 집사람과 가벼운 설전 중에 그녀가 그랬다. "그럼 나는 뭔데?" 또 문득 들린 떠오른(?) 대목.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찾아보니 해바라기 노래인 걸 그제야 알았다. 햐아, 정말... 어쨌든 신뢰가 ..
... 제목을 모르겠다. 대충 검색을 해보는데 도통 찾지 못하겠다. 한참 전에 명절 특집으로 봤던 것 같은데... 미, 소 냉전 시대였는데 두 나라가 열심히 컴퓨터를 발전시켰다. 주 컴퓨터에 나라의 모든 게 연결되었다. 그리고 무슨 이유였는지 두 나라 주 컴퓨터 간의 연결을 시도했다. 간..
마침 고린도 전서를 읽고 있었다. 그냥 14장 34절로 검색을 해봤더니 오늘자 기사가 뜬다. ... 기가 차서 말이 안 나왔다. 기사 끝부분에서 하마터면 애꿎은 노트북을 던질 뻔했다. [퍼옴] “총신대, ‘여성 안수’ 언급하자 여성학 폐강” 논란 한국일보, 기사입력 2016-03-10 11:42 | 최종수정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