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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아직도 다음 클라우드가 아쉬운 분들에게. MEGA. 무료 50G. 속도가 좀 꽤 상당히 매우 느리다. MEGA에 대해 좀더 알고 싶은 분들은 여길 참고하시길. 근데 내가 왜 이런 게시물을 올리고 있는 걸까? 이게 '세상'과 무슨 관계가 있는 걸까?
뭔 글을 이렇게 잘 쓰나... 민간인 제외한 의열단의 '칠가살' 시사INLive | 김형민 | 입력 2015.12.03. 08:44 1919년 11월9일 만주 지린성의 한 중국인 집에 젊은 조선인 13명이 모여들었어. 경상도 밀양 출신의 김원봉·윤세주·이성우 등을 주축으로 한 그들은 일본 제국주의와 사생결단의 투쟁을 ..
[ 81년? 82년? 종로서적에 들렀을 때 YS의 이름이 눈에 띄었다. 번역한 책이었다. 그땐 본인의 글이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없는 그런 시절이었다. ... 어쩌다 운수 나쁜 날이면,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 하는 사람과 만날 때가 있다. 그래야 세상이 안정된다고... 그러면 난, 그날 따라 인류애가 가슴에 충만하면, 그렇게 말해 준다. 당신이라고 만날 광주 밖에서, 삼청교육대 밖에서 살 수 있겠냐고.] 내가 그를 TV에서 처음 본 게 76년 중2 때였던가... 중도통합론으로 신민당 대표가 된 이철승씨의 말을 아예 듣기 싫다는 듯 눈을 감은 채 회의 자리에 앉아 있던 그. "3당 통합에 참여했는데도 좋단 말이야?" 정치에는 전혀 관심도 없었던 그 녀석이 나를 힐난하며 물었던 말이다. 도덕성을 얘기할 때면..
종교 신뢰도 1위 천주교…불교사회연구소 조사 [이향휘 기자입력 : 2015.10.28 17:01:55, 매일경제] 국내 종교 신뢰도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천주교가 '신뢰도 1위 종교'를 유지했다. 28일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가 만 16세 이상 국민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한국의 사회·..
그러나 지혜라는 것은 하느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다르게는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지혜가 누구의 선물인가를 아는 것이 현명의 표시이다. 그래서 나는 주님을 향하여 간청하며 온 마음을 다하여 이렇게 기도하였다. (지혜서 8:21) 주님은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시며 주님이 만드신 그 어느 것도 싫어하시지 않는다. 주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만드셨을 리가 없다. (지혜서 11:24) 어떠한 일이 닥치더라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네 처지가 불쌍하게 되더라도 참고 견디어라. (집회서 2:4) 하느님께서 너에게 명령한 일에만 전념하고 알려주시지 않은 일을 캐내려고 애쓰지 말아라. (집회서 3:22) 6 지극히 높으신 분부터 죄인들을 미워하시고 악인들에게 응분의 벌을 내리시니 7 너는 착한 사람만을 도 와주고 죄인은 내..
[교회용어사전(교리 및 신앙, 2013. 9. 16., 생명의말씀사)에서 인용함.] ◆ 위경[Pseudepigrapha] '위경'(僞經)이란, 문자적으로 '가짜 표제'란 뜻이다. 구약 히브리 정경이나 외경에 들지 않는 B.C. 2세기에서 A.D.1세기경에 기록된(주로 유대와 알렉산드리아 지방에서 히브리어, 아람어, 헬라어 등으로 집필) 유대교 문서를 총칭하는 말. 구약 시대의 위대한 인물을 저자로 삼아 구약 정경을 흉내낸 것이 대부분임. 위경에는 이사야 승천기, 모세 승천기, 에녹서, 요벨서, 헬라어 바룩 묵시록, 아스테아스의 편지, 마카베오 3·4서, 솔로몬의 시편, 에녹의 비밀서, 시빌 신탁, 수리아어 바룩 묵시록, 바룩 서신, 12족장의 유언 등이 있다. 그 진정성을 인정할 수는 없으나 신·구약 중..
예전에 마음만 먹고 가보지 않았던연인산, 명지산...등산을 접은 지 7년이 넘었더니이렇게라도 산을 훔쳐보게 되는 걸까... 연인산 가는 길에 있다는 필그림 하우스.8월말에 2박으로 다녀왔다. 한 달이 지나면 벌써 망각의 변경까지 내몰리나 보다.본의 아니게 몇 끼 금식을 했었고어느 교..
원순희·정은경 송여자생명교회 목사… 예수님의 가난 따를 뿐입니다 [국민일보, 송여자도(여수)=신상목 기자 smshin@kmib.co.kr, 입력 2014-01-10 17:38 수정 2014-01-11 14:57] 풍요 대신 가난… 공동 목회 25년째 영락없는 자매지간이다. 큰언니와 막내동생이랄까. 달랐지만 닮았다. 언니는 겸연쩍게 ..
내가 '그' 때문에 이런 소망이 생겼지. 제발, 나로 인해 기독교가 싫어지는 사람이 없기를... 제발. MB 퇴임후 '경호지원' 하루 3번, 2255회... 朴대통령의 5배 [the300]국회 운영위 업무보고…이희호 여사 820회·권양숙 여사 266회 머니투데이 | 박소연 기자 | 입력 2015.07.03. 12:00 이명박 전 대통령 ..
50대 이상, 또는 독실한 종교인들께선 보실 필요 없습니다. 제 블로그 방문자 중에 50대 미만은 극히 적다는 걸 잘 알지만쓰고 싶은 욕구를 누르기 힘들었습니다. 혹시, 종교가 필요 없다는 젊은 그대에게 위 영상을 내가 다니는 교회의 게시판에서 우연히 보았다.교회?기독교에 대한 어떤 선입견이 있다면 일단 내려놓으시길.그냥 종교, 아니 궁극적인 진리에 대한 말만 드릴 테니. "OOO일병님은 신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까?"훗날 30대에 요절했던, 장래가 촉망됐던 작가에게 물었던 말이다.그때는 내 방위 고참이었을 뿐이지만.그는 옆 변기에 서서 그렇게 대답했었다."요샌 종교 없이도 튼튼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튼튼'이었는지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어쨌든 인간적으로, 의식 있게, 세상에 보탬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