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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제 2부 신앙감정이 진정으로 은혜로운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 근거가 될 수 없는 표지들 1. 첫번째 소극적 표지: 감정의 강도 - 그리고 이전처럼 예수님을 향한 무리들이 크게 외쳤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 종류의 외침이었다. 그것은 '호산나, 호산나'가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으라,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외침이었다. (198쪽) 2. 두 번째 소극적 표지: 몸의 격렬한 반응 3. 세 번째 소극적 표지: 신앙과 신학에 대한 관심 - ...때로는 '어떤 사람도 이 사람과 같이 말한 사람은 없다' 라고 열정적으로 진지하게 외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행동들의 결과는 어떠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국 그리스도를 버리지 않았는가? (207쪽) 4. 네 번째 소극적 표지: 감정의 자가 생산 여부 - ...조용..
저자 서문 - 이 수단으로 마귀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오해하게 만들며, 그들이 아무것도 아닌데도 자신들이 무엇인가가 되는 것처럼 생각하게 만들어, 영원히 그들을 파멸시킨다. (138쪽) - 그리고 점차로 믿음은 헛된 말다툼으로 타락하고 이렇게 싸움하는 동안 사단은 양쪽을 바른 길에서 아주 멀리 벗어나게 하여 서로가 극단으로 크게 치우치게 하며, 그들이 가장 끌리는 방향이나 가장 쉽게 감동되고 동요되는 방향을 따라 좌우로 치우치게 만들어 중간에 있는 올바른 길이 거의 보이지 않도록 한다. (139쪽) 2. 감정은 참된 신앙을 구성하는 중요 요소 - 설교는 종종 성도들이 이미 알고 있거나 배운 바 있는(벧후1:12-13) 경건에 속한 위대한 일들을 성도들로 하여금 다시 기억하게 하고, 성도..
너를 선택한다 김상진 작사.작곡 귀하고 아름다운 나의 사랑아, 나의 모든 마음을 너에게 준다.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사랑아, 나의 모든 정성을 너에게 준다. 나의 기쁨아, 나의 사랑아 나는 언제나 너를 선택한다, 어떤 이가 세상을 다 준다해도. 나는 언제나 너를 선택한다, 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대도. 나는 너를 선택한다.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상관하지 않고 너를 사랑한다.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상관하지 않고 너를 사랑한다. 나의 행복아, 나의 사랑아 나는 언제나 너를 선택한다, 어떤 이가 세상을 다 준다해도. 나는 언제나 너를 선택한다, 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대도. 나는 너를 선택한다. 네가 잘난 사람이 아녀도, 다른 사람들이 손가락질 해도, 난 항상 변함없이... 나는 언제나 너..
※ 요약이 아니라 메모임. ※ 길잡이글: 편집자 존 스미스의 책 소개 글. 따라서 본문 내용을 미리 언급하는 경우일 때는 메모에서 제외함. (각주에서 본문 쪽수를 언급하는 경우.) 2. 논의: 은혜로운 감정의 열두 가지 표지 첫째 표지 - 즉 무관심의 상태에 있지 않고 어떤 쪽으로 끌리고 기울어질 때 그 작용들을 바로 에드워즈가 '감정'이라고 부른 것이다. (33쪽. 원래 affection이 그런 거 아닌가??) - 감정을, 대상을 소유하려는 감정과 거부하려는 감정 두 가지 종류로 대별한 개념적 구조를 가지고 에드워즈는 성경으로 돌아가 참된 믿음은 '대체로 거룩한 감정 안에 있다'라는 주장을 더 확고하게 확립한다. (35쪽, 주석) ※ 그의 입장을 더 풀어서 설명하면 감정은 믿음에 필수적이며, 믿음의 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