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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 구원론 | II. 성령의 사역 개관 > A. 성령의 사역으로의 전환 - 한편으로는 펠라기우스주의, 반(半)펠라기우스주의, 알미니우스주의, 신율법주의 등 율법 준수주의의 위험을 피하면서, 다른 편으로는 율법 폐기론의 극단 - 이것은 니골라당, 알렉산드리아의 영지주의자들, 자유의 영의 형제단, 보다 열광적인 형태의 재세례파, 아그리콜라의 추종자, 모라비아 교도들, 플리머드 형제단의 일부 등과 같은 종파들에서, 때로는 특정한 교리로, 때로는 단순히 교리적인 경향으로 출현하고 있다 - 을 피하는 것이 필요하다. (668쪽) II. 성령의 사역 개관 > C. 하나님의 은혜의 시여자로서의 성령 - 제베르그(Seeberg)는 "따라서 '오직 은혜만으로'라는 교리가 승리하게 되었다. 하지만 어거스틴의 예정론은 폐기..
https://news.v.daum.net/v/20220604101201159
| 기독론 | 1부 그리스도의 위격 > I. 기독론의 역사 > C. 종교개혁 이후의 기독론 - 그래서 우리는 제2스위스 신앙고백(Second Helvetic Confession = 스위스 일치 신조)에서 다음 조항을 보게 되는 것이다. (537쪽) "그러므로 우리는 한 분이고 동일하신 우리 주 예수 안에 두 본성 즉 신성과 인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며, 양자는 밀접하게 결속 내지 합일되어 있기 때문에 삼키우거나 혼동되거나 혼합되지 않고 한 위격 속에 합일 내지 결합되었다. (양성의 특성들은 안전하게 그대로 보존되면서)라고 말한다. 따라서 우리는 둘이 아닌 한 분 우리 주 그리스도께 예배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 안의 신성이 고난을 당했다거나 그리스도께서 그 인성으로 아직 세상에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