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전체 글 (523)
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민호기 이현임 김요셉 작사 | 민요기 작곡 이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에 나의 힘을 의지할 수 없으니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 소망이 되심이라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주의 길을 걸어가는 동안에 세상의 것 의지할 수 없으니 감사하고 낙심하지 말 것은 주께서 참 기쁨이 되심이라 하나님의 꿈이 나의 비전이 되고 예수님의 성품이 나의 인격이 되고 성령님의 권능이 나의 능력이 되길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
주일예배 설교에서 나온 얘기다. 정말 쓰기 싫은 내용이다. 우리 국민은 불교와 천주교인에 대해서 ‘온화한’, ‘절제적인’ 같은 긍정적인 이미지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신교인에 대해서는 ‘거리를 두고 싶은’ 32%, ‘이중적인’ 30%, ‘사기꾼 같은’ 29%로 나타나, 코로나19 이후 개신교에 대한 국민적 이미지가 급격히 하락했음을 보여주고 있음 http://www.mhdata.or.kr/bbs/board.php?bo_table=koreadata&wr_id=112&page=5 뻔히 보이는 진짜 사기꾼을 얘기할 필요는 없겠다. 아래와 같은 생각이 있었다. 오랜 개신교인일수록, 모태신앙일수록 잘 못 느끼는 것 같다. 개신교인들이 상대적으로 친절하다. 열심히 하려고 한다, 강박적일 정도로. 그러니 계속 하기엔..
살아남는 건 가장 강한 것도, 가장 똑똑한 것도 아니고, 가장 변화에 잘 적응하는 것이다. (다윈) It is not the strongest or the most intelligent who will survive but those who can best manage change. (C. Darwin) ☞ 근데 다윈 본인이 한 말인가? https://checkyourfact.com/2019/07/08/fact-check-charles-darwin-strongest-intelligent-survive-best-manage-change/ FACT CHECK: Did Charles Darwin Say, ‘It Is Not The Strongest Or The Most Intelligent Who Will S..
| 인간론 | 1부 원시상태의 인간 > II. 인간의 구성적 본질 > B. 개인의 영혼의 기원 - 유전설: 이 이론에 의하면, 인간의 영혼은 몸과 함께 혈통을 통하여 전이된다고 한다. 즉, 그것은 부모에 의해 자식에게 유전된다는 것이다. 초대 교회 때는 터툴리안, 루피누스, 아폴리나리우스, 닛사의 그레고리 등이 유전설을 주장했다. 루터 이후에는 유전설이 루터 교회의 지도적인 견해가 되었다. (407쪽) - 창조설에 대한 반론(스트롱): "창조설은 만일 영혼이 원래 부패 성향을 소유하고 있는 것을 뜻한다면, 하나님을 도덕적인 악의 직접적인 창시자로 만들게 된다. 만일 이 이론이 영혼이 순수하게 창조되었다고 주장하게 되면, 하나님은 도덕적인 악의 간접적인 조성자가 된다. 왜냐하면 이 이론은 하나님이 영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