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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1. (2014. 12 중) - 한글개역 (NIV) 아내가 개신교 신자가 되었습니다.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마음 한번 크게 열기로 하고신·구약을 한 번 읽었습니다.볼이 다 움푹 패였습니다. 부처님 말씀보다 더 나은 진리가 있다면언제라도 달려갈 것입니다. 그동안 접어 놓은 부분을 정리하고정말 오랜만에 반야심경도 외우고 정근도 하렵니다. 2. (2015. 1 말) - 개정개역 개종 후에 일독. 3. (2015. 7. 7) - 개정개역 잠언을 읽으면서도 눈물을 글썽일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시대순'으로 읽음. 상당히 꼼꼼히 참고자료를 찾아가며. 4. (2015. 10 초) - 개정개역 정말 오로지 성경만 읽었다. (다른 건 참고하지 않았다.) 5. (2016. 3. 23) - 개정개역 이런저..
국힘 조수연 "조선 봉건 지배보다 일제강점기가 더 좋았을지 몰라" 신나리입력 2024. 3. 13. 16:51 여당 후보들 연이은 과거사 망언 논란... 조 예비후보, 파문 커지자 "실언 깊이 반성" [신나리 기자] https://v.daum.net/v/20240313165101648 "백성들은 봉건적 조선 지배를 받는 것보다 일제 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 국민의힘 공천을 확정지은 조수연 대전 서구갑 예비후보가 과거 대한제국을 비하하고 일제강점기를 옹호하는 듯한 취지의 글을 올린 것으로 드러나 비판이 일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논란이 커지자 13일 사과했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2017년 8월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람들은 망국의 주된 책임자로 이완용 등 친일파를 지목하고 그들에게 화살..
https://v.daum.net/v/20240220120302238 학생들과 함께 본 '건국전쟁', 충격적인 한 줄 평 서부원 입력 2024. 2. 20. 12:03 | [리뷰] '이승만 미화' 다큐멘터리 [서부원 기자] 실은 10여 년 전부터 기다려온 영화다. 박근혜 대통령 집권기였던 2013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제작한 이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역사 수업의 소재로 썼다가 봉변을 당했다. '일베'가 창궐하던 당시 '빨갱이 교사'로 낙인찍혀 조리돌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봉인이 해제된 미국 국립 문서보관소의 자료를 바탕으로 제작된 속 '이승만의 두 얼굴'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으로 추대된 독립운동가라고 하기엔 기록으로 드러난 그의 행적이 너무나 비루했다. 오로지 자신의 권..
[퍼옴] 호크마 주석 ( https://nocr.net/com_kor_hochma/142046)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눅5:5-6) 성도들의 삶이란 자연 법칙이나 합리적 상식의 선에서만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포기함으로써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는 역설적이고 이적적인 차원 또한 강력히 요청된다. 베드로같이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자는 끝없이 자기를 비우고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의탁하고 순종하는 신앙훈련을 반드시 겪어야만 하는 것이다. 인간의 실패, 그것은 곧 하나님의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불합리하..
다큐 ‘건국전쟁’ 오류 4가지…현명한 민중, 이승만 덕분이 아니다 기고 | 역사학자 심용환 | 수정 2024-02-16 11:24등록 2024-02-16 07:00 ( https://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1128594.html ) 이달 초 개봉한 다큐멘터리 ‘건국전쟁’(김덕영 감독)이 개봉 2주 만에 43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사료와 인터뷰를 통해 이승만 전 대통령의 재평가를 시도하는 이 영화에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여당 정치인들의 지지와 대형교회 단체 관람 등이 이어지고 있다. ‘건국전쟁’이 말하는 사실은 무엇이고 어떤 진실을 담고 있을까. 역사학자·작가인 심용환씨가 영화 ‘건국전쟁’이 주장하는 사실과 진실의 맥락을 짚었다. 놀랐다. 대낮..