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세상 (184)
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카드뉴스] 고통 잘 참는다는 이유로…전체 실험 동물 94%는 '비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22/0200000000AKR20170822104300797.HTML?input=feed_daum) . . . 재작년에만 거의 1만 마리에 가까운 친구들이 실험에 이용됐어요. 전체 실험 동물의 94%가 저와 같은 비글이라더군요. . . . . . .
아래를 만나면 망설이다가, 귀찮지만, 가입을 하게 된다. 그리고 무슨 회원 자격을 얻기 위해 무슨 짓을 해야 한다. 그런데 가입하지 않고도 볼 수 있더라. 목록에서 제목을 긁어 복사한 다음 검색란에 붙이고 엔터를 치면 된다. 다음 카페면 다음에서 검색하는 게 낫다. 단, 검색을 허락하지 않은 글은 볼 수 없다. 물론 이런 카페 발전을 저해하는 약은 짓을, 마냥, 하면 안된다. 추신. 그러고보면 애써 찾아놓은 글을 나중에 보려고 하면 내용은 없고 카페 문짝만 있던 게 다 검색을 통해 보았던 미가입 카페 글이었다. 왜 이걸 이제야 알았을까? 혹시, 이미, 모두 아는 게 아닐까?
12년 만에 비디오 테입들을 정리하기로 했다. 다시 볼 것 같진 않지만, 먼 훗날에 테이프가 낡아, 플레이어를 구하기 힘들어 다시는 볼 수 없다는 후회를 하면 안 될 것 같아... ㅇ 맡기기 '비디오 테이프 디지털 변환'으로 검색하면 업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11번가, G마켓 같은 곳에서도 나온다. 가격은 테입 당 1만원 선. 테입 중간중간에 있는 빈 공간은 제한다 했고 화질도 괜찮은 듯 했다. ㅇ 스마트 TV를 이용할 수 있을까? 외부입력(RCA 케이블)으로 들어오는 영상을 녹화할 수 있었다. 설명서에 보니, 영상을 usb에 저장할 수도 있다는데... 근데 더 찾아보니 usb 메모리는 안 되고, 하드디스크가 낫다고 하고, PC에서 인식할 수는 없다는 말이 눈에 띈다. 저작권 때문인가... 음... ..
ㅇ 중고 서점에 팔기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등... 서점 차원에서 구입도 하고 판매자로 등록해서 사업(?)을 할 수도 있더라. 근데, 정리할 책 몇 권을 검색해보니 1만원 정가에 구입가가 500원 정도... 이번엔 동네 중고 서점을 인터넷에서 검색했다. 친절하게 책 종류를 쓰고 문자를 보..
...한 후보자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부동산 다주택자의 임대소득 파악이 부족하다는 박주현 국민의당 의원의 지적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박 의원은 "다주택자가 187만명인데 임대소득 신고가 4만8000명으로 임대소득 파악률이 2.58%에 불과하다"..
난 왜 아직도 이 남자를 좋아하는 걸까... 그에게 꼭, 한 번만 더, 기회가 왔으면 좋겠다. [박동희의 야구인] 아파도, 슬퍼도 참아야 했던 김시진 박동희기자 2016.03.22. 10:47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3852576&memberNo=1033&vType=VERTICAL) # 야구사(史)는 1984년 한국시리즈를 ‘최동원 시..
☞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4215905&plink=ORI&cooper=DAUM 같은 종교라고 무조건 두둔한다는 것... 자기 종교의 진리가 한낱 계모임의 회칙에 불과하다고 모욕하는 거겠지.
이명박측 "4대 강 세번 감사 끝 결론..시빗거리 만들지 말라" 김정률 기자 입력 2017.05.22. 14:16 수정 2017.05.22. 14:57 "전정부 정책사업 또다시 들추지 말라"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 측은 22일 문재인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대한 정책감사를 지시한 것과 관련 "4대강 살리기 ..
마음을 콕 집었다. ...설혹 보수정권이 들어선다고 하더라도 이만큼 진전된 민주주의를 후퇴시키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것이 순진한 생각이었다는 걸 MB 정부가 깨닫게 해줬다면, 박근혜 정부는 생각하지도 못했던 막장의 끝을 보여준 정권이었다... ☞ 문재인 청와대 인사, '참여..
아래 글은 한국고전번역원에서 보내주는 오늘 자 메일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한국고전번역원 홈페이지(http://www.itkc.or.kr/)에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좌측 하단, 메일링 서비스 신청하기) 한시감상 [백예순두 번째 이야기] 2017년 4월 27일 (목) 자식의 무덤 앞에서 12월 26일 새벽에 아들 묘에서 곡하다 [十二月二十六日曉 哭兒墓] 그믐달 드문 별빛 새벽 구름을 비추고 빈산에 쌓인 눈은 외로운 무덤 덮었네 평생의 지극한 슬픔 오늘 밤 통곡하니 지하의 영혼은 듣고 있는가 缺月疏星映曙雲 결월소성영서운 空山積雪掩孤墳 공산적설엄고분 百年至慟今宵哭 백년지통금소곡 能遣精靈地底聞 능견정령지저문 - 김수항(金壽恒, 1629~1689), 『문곡집(文谷集)』 권6 해설 이는 조선 숙종 때 영의정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