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늘 (230)
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사랑은 절대 지지 않네 (여호와께 돌아가자)작사 김준영 작곡 주민정 내 백성이 나를 떠나 돌아섰지만내 사랑이 내 백성을 포기 못 하니내 모든 것 내어주고 나 그들을 얻으리라 여호와께 돌아가자우린 돌아서도 그는 변치 않네여호와께 돌아가자우린 넘어져도 그 사랑 영원하네 사랑은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Words & Music by Lanny Wolfe) 당신이 지쳐서 기도할 수 없고 눈물이 빗물처럼 흘러내릴 때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약함을 사랑으로 돌봐주시네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당신이 외로이 홀로 남았을 때 당신은 누구에게 위로를 얻나 주님은 아시네 당신의 마음을 그대 홀로 있지 못함을 조용히 그대 위해 누군가 기도하네 내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송창식의 한번쯤... 1절에서는 앞에 걸어가는 여자가 2절에서는 뒤에 따라가는 남자가 화자다. 화자가 다 주님이라 생각하고 들어보자. 한번쯤 (송창식 작사/작곡) 한번쯤 말을 걸겠지 언제쯤일까 언제쯤일까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붙여 오겠지 시간은 자꾸 가는데 집에는 다 와가는데 왜 ..
[이경섭 칼럼] ‘자아 죽음(self-death)’인가, ‘자아 죽임(self-killing)’인가? 크리스천투데이 | 2017.10.27 15:52 기독교에서 '자아 죽음(self-death)'처럼 왜곡되는 경우도 흔치 않습니다. 흔히 여기에 동원되는 성경 구절들이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갈 2:20)'. '그리스도 예수..
인용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519411&cid=42054&categoryId=42054 [신비주의, 금인숙, 살림출판사, 2006. 2. 28] 영지주의 우파니샤드의 요가사상으로부터 발전되어 나온 소승불교와 대승불교를 힌두 신비주의의 동양적 변형태라고 한다면, 서양적 변형태는 영지주의(Gnosticism)이다. 힌두사상이나 불교사상과 마찬가지로 영지주의도 외재적인 절대자로서 질투하고 시기하며, 격노하고 복수하며, 처벌하고 응징하며, 대적하고 파멸시키는 인격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영지주의자에게 진정한 신은 자기의 의지대로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지배자가 아닌, 모든 존재의 근원로서의 순수의식이자 시간과 공간을 넘어선 존재의 원천이다. 모든 생명체 하..
본의 아니게 방에서 3시간 동안 나오지 못하게 되었다. 하릴없이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어느 블로그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주인장이 현재의 개신교에 무척 불만이 많은 모양이었다. 블로그에 있던 도마복음, 유다복음, 베드로 계시록... 그리고 에스겔이 UFO를 보았다는 등... 1. 도마복음 114개의 구절로 이루어져 있었다. 1/4 정도는 무척 눈에 익은 구절이었고 네 가지 땅에 떨어진 씨 비유, 겨자씨/누룩 비유, 가라지 비유, 큰 잔치 비유, 포도원 농부 비유, 잃은 양을 찾은 목자 비유 들이 등장했다. 문제는, 조금 낯선 구절들인데... 그들은 맥락을 같이 한다. (도마복음은 그 블로그가 아닌 http://cyberspacei.com/jesusi/light/got/got_commentary.htm 에서 인..
(욥기 42:1-11) 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7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 말씀을 하신 후에 여호와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와 네 두 친구에게 노하나니 이는 너희가 나를 가리켜 말한 것이 내 종 욥의 말 같이 옳지 못함이니라 8 그런즉..
540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1)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한단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후렴: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아멘 (2)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 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3)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허리를 다치는 바람에 할 수 있는 일이 없어 시작했던 이번 성경통독... 8독은 공동번역으로 읽다가 개정개역에서 못 봤던 느낌이 드는 부분을 만나면 개정개역으로 돌아가서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혹시 여러 번역본에 대해 궁금한 분들은 '우리 성경 번역 과정' 을 참고하시기 바..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작사 최용덕 작곡 최용덕 하나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킨 적 없으시고 언제나 공평과 은혜로 나를 지키셨네 지나온 모든 세월들 돌아보아도 그 어느 것 하나 주의 손길 안 미친 것 전혀 없네 오 신실하신 주 오 신실하신 주 내 너를 떠나지도 않으리라 내 너를 버리지도 않으리라 약속하셨던 주님 그 약속을 지키사 이후로도 영원토록 나를 지키시리라 확신하네 2015년 말 두 번의 꿈. 아무리 뒤져봐도 그런 마음은 없었는데... 내 안에 전혀 모르는 내가 있는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