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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276. 사야인 vs 소매치기 (下) 육아부부의 사야이 12월 28일 자 (http://1boon.kakao.com/saya/saya161228) 이번 회는 압권이다. '사회인'과 '야구'의 배합도 절정이고 9회말 2사 후의 이 비장함은 또 무언가? 그러나 다시 다음 번을 기약한다... 부디, 작가의 명복 건투를 빕니다.^^
아마 2012년 7월에 썼을 겁니다. 무대는 삼국지 적벽대전에서 동남풍이 불기 시작하는 대목입니다. 뒷면 1 '아니, 왜 매번 이리 위험하게 일을 하는 거야? 조금만 삐끗해도 우린 모두 죽음인데...' 조노인은 조자룡 휘하의 군졸이었다. 나이는 젊지만 새치머리가 많아 모두들 노인이라 불렀..
10여 년 전에 쓴 수필입니다. 와이프 유감 혹시 제목을 보고 아내에 대한 불만을 얘기하려나 보다, 하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다. 허나, 나도 꼭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아내에게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하는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일 수밖에 없다. 더구나 중년의 솔직함은 때론 경솔함으로 여..
요즘 가장 감명 깊게 보고 있는 만화 작품. 육아부부의 사야이 (http://1boon.kakao.com/saya/saya161216) 어쨌든 살고싶당! 2016년 13월 8요일 전혀 이해가 안 간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절대로 이해해서는 안된다.^ㅠㅠ^
마음속에 어려움이 있을 때 마음속에 어려움이 있을 때 마음속에 어려움이 있을 때 주님 내게 먼저 오사 내 맘을 만지고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없을 때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없을 때 주님 앞에 나아올 수 없을 때 주님 날 먼저 안으시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사랑하시는 내 하나님의 사랑은 나의 모든 걸 덮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 안아주시는 내 하나님을 부를 때 아버지라 부르죠 어찌하여야 그 크신 은혜 갚으리 무슨 말로써 그 사랑 참 감사하리요 하늘의 천군천사라도 나의 마음 모르리라 나 이제 새 소망이 있음은 주님의 은혜라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하신 주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하신 주 바치리라 모두 나의 일생을 주님께 세상 영광 명예도 갈보리로 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