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세상/짧은 느낌 (41)
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함부로 동지를 구하지 말고 서로 활용하는 게 이건지 저건지 헷갈릴 때는 좋은 쪽으로 해석하는 게 이상한 일이 일어났을 때 앞으로도 종종 일어날 거라고 생각하는 게 이게 다 옳은 일일까?
육체와 두뇌는 늙어가는데 왜 영혼은 더 깊어진다고 여길까? ㅋㅋㅋ
穿雪野中去 눈 내린 들판을 걸어갈 때에 不須胡亂行 어지러이 함부로 가지 말지니 今朝我行跡 오늘 아침 나의 발자국이 遂作後人程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라 - 임연 이양연

[SSG KS 랜딩①] 우리가 김광현 ERA에 속아 잠시 잊고 있었던 것.. 영원한 클래스, 5번째 별을 조준한다 김태우 기자입력 2022. 10. 10. 08:06 | 스포티비뉴스 https://v.daum.net/v/20221010080603895 [SSG KS 랜딩①] 우리가 김광현 ERA에 속아 잠시 잊고 있었던 것.. 영원한 클래스, 5번째 별을 조준한 [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올 시즌 뛰어난 성적과 별개로 힘든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론적으로 그런 게 없다면 말이 안 되는 시즌 과정과 결과이기도 했다. 그래서 시즌 막바 v.daum.net

비가 오면 머리에 초가지붕을 얹은 듯 물을 떨어뜨리며 비가 멈추길 기다리죠... (이안 레드먼드, 정글북2강, EBS "위대한 수업") https://home.ebs.co.kr/greatminds/vodReplay/vodReplayView?courseId=40023168&stepId=60023845&lectId=60216187&r=on
...우리 문화예술을 이처럼 발전시킨 힘은 단연코 민주주의입니다. 차별하고 억압하지 않는 민주주의가 문화예술의 창의력과 자유로운 상상력에 날개를 달아 주었습니다. 첫 민주 정부였던 김대중 정부는 자신감을 가지고 일본문화를 개방했습니다. 우리 문화예술은 다양함 속에서 힘을 키웠고, 오히려 일본문화를 압도할 정도로 경쟁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영국 월간지 은 우리의 소프트파워를 독일에 이은 세계 2위에 선정했습니다... 제103주년 3·1절 기념식 축사 (2022. 3. 1) 내가 잘못 알고 있었나 보다. ☞ 안녕... YS. ( https://blog.daum.net/silent.ryu/228?category=1930433 )
일런 머스크의 불안한 눈빛 : 이처럼 실리콘밸리의 많은 사람들이 웹3.0이 갖고 있는 지배구조의 우월함에 대해 긍정적 시각들을 갖고 있어요. 플랫폼을 한 사람이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공동 소유하면서 플랫폼의 발전 또한 도모한다는 생각. 실현되기만 한다면 이상적이라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일런 머스크는 이 웹3.0이라는 생각이 사기일 지도 모른다는 발언을 했어요. (트위터 원문) 플랫폼의 성공을 만드는 일은 정말 똑똑한 소수의 사람들이 미친 듯이 일을 해야만 가능한 어려운 일인데, 다수의 (관심 없는) 대중들에게 토큰을 나눠준다고 하여 이뤄지진 않을 거라는 이야기이죠. 결국 목적이 그럴 듯 하다 하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사기처럼 되어 버릴 거라는 게 일런 머스크의 생각인 듯 해요. - 미라클 레터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