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하늘 (233)
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9/845849/#reple
( ※ 아래 표는 책의 객관적 요약이 아니며, 순전히 개인적인 메모임. ) 급진적 제자의 특성 내용 불순응 ㅇ 맞서야만 하는 현대 풍조 - 다원주의, 물질주의, 윤리적 상대주의, 나르시시즘 닮음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요일3:2) -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일2:6) ㅇ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그리스도처럼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는 것이다. - 성육신하신그리스도 - 섬김의 삶을 사신 그리스도 - 사랑의 삶을 사신 그리스도 - 오래 참으신 그리스도 - 선교의 사명..
- 우리 주변에는 입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것을 은근히 경멸하면서 현대 사회에서는 말보다 행위로 전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더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여기서 다시 한 번 기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말로 전하지 않는 증거는 성경이 의미하는 증거가 될 수 없다. "전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로마서 10장 14절). 왜 들을 수 없는가? 그 행동이 아무리 선하고 아름답다고 할지라도 말하지 않는 증거에는 구체적인 예수의 복음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35~36쪽)
https://www.youtube.com/watch?v=1IbFjVCYPaI&ab_channel=CGNTV 고민엔 세대차이가 없나보다...
- 마르틴 루터가 한 고백을 들어봅시다. "내가 무엇인가를 하나님 앞에 공헌하여 보상을 기대하고, 나의 성결한 행위와 하나님의 은혜를 교환하려는 습관이 늘 나에게 최고의 유혹입니다." (58쪽) - 믿음은 은혜라는 말의 다른 표현이다. 왜냐하면 믿음이란 은혜처럼 우리에게서 원인을 갖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114쪽) - 믿음은 우리 밖에 원인이 있는 것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을 믿지 못했을 때, 그가 꾸짖음은 받았지만 하나님은 이미 선언된 그의 믿음을 취소하겠다든지 그 믿음이 잘못되었으니 그와 맺은 약속을 깨겠다고 하신 것이 아니라는 데서 믿음의 원인은 우리에게 없음이 확인된다. 그러니 믿음은 은혜라는 말이자, 약속이라는 말이다. (132쪽) - 베드로를 훈련하신 것과 동일한 내용으로 모든 성..
어거스틴(354~430) 지음 | 조은화 옮김 (생명의말씀사) : 그분은 이미 떠나셨지만 지금 여기 계십니다. 그분은 우리와 함께 오래 머물지 않으셨지만 우리를 버리신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와 항상 함께하십니다. 그분은 부활승천하셨지만 우리를 결코 떠나신 것이 아니니, 이는 우주만물을 지으신 분이 바로 그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이 있기 전부터 그분은 존재하셨으며,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인들을 구속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82쪽) : 나는 "진리는 유한한 공간에도, 무한한 공간에도 없다. 그러니 결국 무가 아닌가?"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당신은 멀리서 나에게 외치셨습니다. "그렇지 않도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로다." 당신의 음성이 내 마음속에 들렸습니다. (156쪽) : 물론 나도 나를..
- 장준하, 김준엽, 서영훈, 백낙준, 선우휘 - 김교신, 류달영, 류영모, 함석헌, 이찬갑 - 김재준, 문익환, 안병무, 강원용 - 김수환, 지학순 - 천관우, 조지훈, 김수영 우리들의 사회에서는 백이면 백이 거의 다, 사랑을 갖지 않은 사람들의 자유가, 사랑을 가진 사람들의 자유를 방종이라고 탓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에는 자유가 없습니다. (257쪽. 김수영) 아침 햇빛보다 더 맑았고 전 세계보다 더 복잡했고 어둠보다 더 괴로웠던 사나이들, 그들은 이미 가고 없다. (258쪽. 천상병의, 조지훈과 김수영의 죽음을 애도한 시) 독자들이 이 책을 '한국 우익의 기원과 성격'에 대한 하나의 이야기로 읽었기를 바란다. 자신들 입장과 같은 극우적 국가주의가 아니면 모두 좌파로 내모는, 오늘날 우익을 사칭하..
갈보리산 위에 G. Bennard 1 갈보리산 위에 십자가 섰으니 주가 고난을 당한 표라 험한 십자가를 내가 사랑함은 주가 보혈을 흘림이라 2 멸시 천대 받은 주의 십자가에 나의 마음이 끌리도다 귀한 어린 양이 세장 죄를 지고 험한 십자가 지셨도다 3 험한 십자가에 주가 흘린 피를 믿는 맘으로 바라보니 나를 용서하고 내 죄 사하시려 주가 흘리신 보혈이라 4 주님 예비하신 나의 본향 집에 나를 부르실 그날에는 영광 중에 계신 우리 주와 함께 내가 죽도록 충성하리 최후 승리를 얻기까지 주의 십자가 사랑하리 빛난 면류관 받기까지 험한 십자가 붙들겠네
p.161 ~ p.162 바울은 결코 이렇게 말하지 않았다. "당신이 성령에 충만한 생활을 하면 모든 사람들과 아무 문제없이 화평하게 살 수 있다." 그가 말한 것은 "가능한 한 당신이 그것을 조절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라(롬12:18)"이다. 문제는 다른 사람에게 있는지도 모른다. 바울은 초인적 자신의 모습을 가진 당신이 이와같이 말하는 것을 그 뒤에 덧붙이지 않았다. "네, 문제는 역시 당신이지요. 문제가 있는 상대방을 고쳐줘야 할 책임이 당신에게 있단 말이에요." ...... 그러나 실제적 자신의 모습을 지닌 당신은 스탠리 존스가 표현한 유명한 말대로 때로는 "서로 의견을 달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시인하는 것"이 가장 좋은 해결책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번역본 롬12:..
▶ 기독교의 교파 (남병두 ㈜살림출판사) https://terms.naver.com/list.naver?cid=50762&categoryId=50767 - 로마가톨릭교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519435&cid=50762&categoryId=50767 - 동방정교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519436&cid=50762&categoryId=50767 - 장로교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519449&cid=50762&categoryId=50767 - 침례교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1519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