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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2019. 3)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 고형원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 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2017)
2장 - 성경은 더 지혜로운 죄인을 만들기 위해서가 아니라, 구세주를 더욱 닮아가게 하려고 쓰였다. (33쪽) - 성경에 오류가 전혀 없다고 말할 때, 우리는 부자연스럽고 경직된 문자적 성경 해석에 대한 의미로 접근하지 않는다. 앞으로 살펴보겠지만 성경은 비유적 표현들을 많이 사용한다. 한편, 우리는 성경이 오랜 세월 동안 전해 내려오는 과정 중에 잘못이 끼어들어갔음을 인정해야 한다. (그러나 그것은 놀라울 만큼 희귀하다.) (42쪽) 4장 - 전략적인 성경 연구의 열매는 무엇인가?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가? 지금까지 개인 성경연구에는 '삶의 변화'라는 매우 구체적인 목적이 있음을 언급했다. (55쪽) 12장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앞에서 그는 솔직했다.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은 오직 우리의 진실한 ..
1) 악마(지옥심연숭고부 차관) 스크루테이프가 조카(신참 악마)한테 보낸 31통의 편지들 2) 환자: 각 악마들이 담당한 사람 3) 원수(악마의 입장에서 본): 그리스도 1 - 이제 사람들은 눈앞에 펼쳐지는 친숙한 일상에 눈이 팔려, 생소하기만 한 미지의 존재는 믿지 못하게 되어 버렸다. 그러니 계속해서 사물의 일상성을 환자한테 주입해야 해. (19쪽) - 어쩌다 주워들은 이야기나 이런저런 쪼가리 독서에서 얻은 것들이야말로 이른바 '현대과학의 부단한 탐구가 성취한 결실'이라고 믿게 만들거라. (19쪽) 5 - 원수 편에 속한 일당들은 고난이 이른바 '구원'에 꼭 필요한 부분이라는 사실을 원수에게 똑똑히 들어 알고 있거든. 그러니 전쟁이나 전염병 따위에 무너지는 믿음이라면 애당초 무너뜨리려고 수고할 가치조..
하나님의 음성을 (김지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자 기도하면 귀를 기울이시고 내 기도를 들어주신다네 깊은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주시고 나의 발을 반석 위에 세우시사 나를 튼튼히 하셨네 새 노래로 부르자 라라라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새 노래로 부르자 하나님 사랑을 주를 의지하고 교만하지 않으며 거짓에 치우치지 아니하면 복이 있으리라 여호와 나의 주는 크신 권능의 주라 그의 크신 권능으로 우리들을 사랑하여 주시네
무지개 걸린 산에 오르길 두려워 말자, 더 멀리 더 높은 곳에 걸린 무지개를 볼 테니.
주님 나를 부르시니 (조영준) 주님 나를 부르시니 두려움 없이 배에서 나아가리라 주님 나를 부르시니 주님 내게 오라시니 주님 보고 계시기에 의심치 않고 바다를 걸어가리라 주님 보고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주님 여기 계시기에 이 깊은 바다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걸어가리라 주님 여기 계시기에 저 거친 파도가 반석이 되고 주님 여기 계시기에 반석 위를 내가 걷습니다
ㅇ 1부. 하나님의 뜻을 이해하라 -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의 뜻을 행하기 원하신다. 그것이 우리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주리라는 것을 아시기 때문이다. 그 뜻을 행하도록 우리를 설득하시는 것만도 하나님께는 힘든 일이다. 그런 데 그 뜻을 숨김으로써 당신과 우리를 더 힘들게 하실 이유가 무엇이겠는가? (25쪽) - 이렇듯 욥 자신은 고독을 느꼈을지라도 사실 그는 혼자가 아니었다. 욥은 하나님이 자기를 버리신 줄 알았지만 하나님은 절대 그러신 적이 없다. 하나님이 하신 일이 있다면 그것은 욥을 믿는 모험을 감행하신 것이다. (27쪽) - 디트리히 본회퍼는 에서 이렇게 말했다.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에 사람들을 불러 당신의 말씀에 순종하라고 요구할 권위가 있으시다. 예수님이 사람들을 부르신 것은, 당신..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9/845849/#reple
( ※ 아래 표는 책의 객관적 요약이 아니며, 순전히 개인적인 메모임. ) 급진적 제자의 특성 내용 불순응 ㅇ 맞서야만 하는 현대 풍조 - 다원주의, 물질주의, 윤리적 상대주의, 나르시시즘 닮음 -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참모습 그대로 볼 것이기 때문이니 (요일3:2) -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요일2:6) ㅇ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그리스도처럼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방법은 우리를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시는 것이다. - 성육신하신그리스도 - 섬김의 삶을 사신 그리스도 - 사랑의 삶을 사신 그리스도 - 오래 참으신 그리스도 - 선교의 사명..
- 우리 주변에는 입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것을 은근히 경멸하면서 현대 사회에서는 말보다 행위로 전하는 것이 더 중요하고, 더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러나 여기서 다시 한 번 기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말로 전하지 않는 증거는 성경이 의미하는 증거가 될 수 없다. "전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로마서 10장 14절). 왜 들을 수 없는가? 그 행동이 아무리 선하고 아름답다고 할지라도 말하지 않는 증거에는 구체적인 예수의 복음이 빠져 있기 때문이다. (35~3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