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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5. 다섯 번째 적극적 표지: 진리에 대한 깊은 확신 - 따라서 그들에게 있는 확신은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 스스로 갖는 그 확신에 따라 착한 일을 한다는 점에서만 다른 것이 아니라, 그 믿음 자체의 질이 다르다. 그리고 그 판단에 대한 동의와 확신은 영적인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것이고, 거듭나지 않은 사람에게는 절대 부족한 것이다. 성경은 이것을 분명히 가르친다. "저희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요17:8). (420쪽) - 어떤 것의 진리성을 증거하는 사람으로서 가장 부적합한 사람은 자기가 그것을 진짜라고 믿는다고 선언만 하는 사람이다. (432쪽) - 사람은 본성적으로 복음의 가르침에 대한 적개심으로 가득 차 있다. (???) (434쪽) - 그렇지만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신앙적..
1. 첫 번째 적극적 표지: 성령의 내주 - 왜냐하면 사람들이 영적이라고 말한 것은 그들에게 성령의 은사가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그들에게 성령의 미덕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295쪽) - 다른 한 편으로 비록 하나님의 영이 여러 방식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에게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성령께서 그 안에 내주하시지 않기 때문에,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은 성령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거나 성령의 본성이 없다. 왜냐하면 성령과 연합하지 않기 때문에,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성령께서 거하시지 않는 것이다. (297쪽) 이것은 어떤 이단자들의 생각과 혐오스럽고 신성모독적인 언어와 같이 성도들이 하나님의 본체에 함께함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이 되고,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의 표현대로 ..
제 2부 신앙감정이 진정으로 은혜로운 것인지 아닌지에 대한 판단 근거가 될 수 없는 표지들 1. 첫번째 소극적 표지: 감정의 강도 - 그리고 이전처럼 예수님을 향한 무리들이 크게 외쳤다. 하지만 그것은 다른 종류의 외침이었다. 그것은 '호산나, 호산나'가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으라, 십자가에 못 박으라'는 외침이었다. (198쪽) 2. 두 번째 소극적 표지: 몸의 격렬한 반응 3. 세 번째 소극적 표지: 신앙과 신학에 대한 관심 - ...때로는 '어떤 사람도 이 사람과 같이 말한 사람은 없다' 라고 열정적으로 진지하게 외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행동들의 결과는 어떠했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결국 그리스도를 버리지 않았는가? (207쪽) 4. 네 번째 소극적 표지: 감정의 자가 생산 여부 - ...조용..
저자 서문 - 이 수단으로 마귀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영적인 상태를 오해하게 만들며, 그들이 아무것도 아닌데도 자신들이 무엇인가가 되는 것처럼 생각하게 만들어, 영원히 그들을 파멸시킨다. (138쪽) - 그리고 점차로 믿음은 헛된 말다툼으로 타락하고 이렇게 싸움하는 동안 사단은 양쪽을 바른 길에서 아주 멀리 벗어나게 하여 서로가 극단으로 크게 치우치게 하며, 그들이 가장 끌리는 방향이나 가장 쉽게 감동되고 동요되는 방향을 따라 좌우로 치우치게 만들어 중간에 있는 올바른 길이 거의 보이지 않도록 한다. (139쪽) 2. 감정은 참된 신앙을 구성하는 중요 요소 - 설교는 종종 성도들이 이미 알고 있거나 배운 바 있는(벧후1:12-13) 경건에 속한 위대한 일들을 성도들로 하여금 다시 기억하게 하고, 성도..
너를 선택한다 김상진 작사.작곡 귀하고 아름다운 나의 사랑아, 나의 모든 마음을 너에게 준다. 무엇보다 소중한 나의 사랑아, 나의 모든 정성을 너에게 준다. 나의 기쁨아, 나의 사랑아 나는 언제나 너를 선택한다, 어떤 이가 세상을 다 준다해도. 나는 언제나 너를 선택한다, 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대도. 나는 너를 선택한다. 어디에 있든지 무엇을 하든지, 상관하지 않고 너를 사랑한다. 네가 나를 사랑하지 않아도, 상관하지 않고 너를 사랑한다. 나의 행복아, 나의 사랑아 나는 언제나 너를 선택한다, 어떤 이가 세상을 다 준다해도. 나는 언제나 너를 선택한다, 내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한대도. 나는 너를 선택한다. 네가 잘난 사람이 아녀도, 다른 사람들이 손가락질 해도, 난 항상 변함없이... 나는 언제나 너..
※ 요약이 아니라 메모임. ※ 길잡이글: 편집자 존 스미스의 책 소개 글. 따라서 본문 내용을 미리 언급하는 경우일 때는 메모에서 제외함. (각주에서 본문 쪽수를 언급하는 경우.) 2. 논의: 은혜로운 감정의 열두 가지 표지 첫째 표지 - 즉 무관심의 상태에 있지 않고 어떤 쪽으로 끌리고 기울어질 때 그 작용들을 바로 에드워즈가 '감정'이라고 부른 것이다. (33쪽. 원래 affection이 그런 거 아닌가??) - 감정을, 대상을 소유하려는 감정과 거부하려는 감정 두 가지 종류로 대별한 개념적 구조를 가지고 에드워즈는 성경으로 돌아가 참된 믿음은 '대체로 거룩한 감정 안에 있다'라는 주장을 더 확고하게 확립한다. (35쪽, 주석) ※ 그의 입장을 더 풀어서 설명하면 감정은 믿음에 필수적이며, 믿음의 본..
예수의 길 정윤중 작사 작곡 안개 속에서 주님을 보네 아무도 없을 것 같던 그곳에서 손 내미셔서 나를 붙드네 길 잃고 쓰러져가던 그곳에서 주 말씀하시네 내 손 잡으라고 내가 곧 길이요 진리 생명이니 나 그 길을 보네 주 예비하신 곳 다른 길로 돌아서지 않으리 예수의 길 그 좁은 길 나는 걷네 주 손잡고 그 무엇도 두렵지 않네 주님 주신 약속 내게 있으니 세상의 길 그 험한 길 승리하네 성령으로 그 무엇도 바라지 않네 저 하늘에 내 소망 있으니
https://www.bbc.com/korean/features-64245275 네팔 기독교 열풍 이끄는 한인 선교사에 엇갈린 시선 - BBC News 코리아 일부 네팔 주민은 기독교 선교 행위가 네팔의 오랜 전통과 문화를 훼손하고 있다고 한다. www.bbc.com
은혜 | 손경민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이 내가 지나왔던 모든 시간이 내가 걸어왔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아침 해가 뜨고 저녁의 노을 봄의 꽃 향기와 가을의 열매 변하는 계절의 모든 순간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내가 이 땅에 태어나 사는 것 어린 아이 시절과 지금까지 숨을 쉬며 살며 꿈을 꾸는 삶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며 오늘 찬양하고 예배하는 삶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축복이 당연한 것 아니라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 은혜 한 없는 은혜 내 삶에 당연한 건 하나도 없었던 것을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 모든 것이 은혜 은혜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