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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장로교·감리교·성결교 신학은 어떻게 다른가? 기독교학술원 공개 세미나... 주요 교단 신학적 정체성 탐구 조준영 | 기사입력 2006/05/15 [17:23] ⓒ newspower https://www.newspower.co.kr/6006 한국 교계 대표적인 교단들에 대한 신학적 정체성 탐구를 통해 각 교단의 차이와 일치점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이종성 박사)과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 15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한국교회의 신학적 정체성 탐구’란 제목의 공개 세미나를 열고,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자유주의 신학 등 한국 교계 주요 교단들에 대한 신학적 정체성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로교회, “스위스 종교개혁자들의 신학을 계승발전시켜 왔다”..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이사야 45:7) 만일 네가 보행자와 함께 달려도 피곤하면 어찌 능히 말과 경주하겠느냐 네가 평안한 땅에서는 무사하려니와 요단 강 물이 넘칠 때에는 어찌하겠느냐 (예레미야 12:5)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시편 91:14)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죽을 자가 죽는 것도 내가 기뻐하지 아니하노니 너희는 스스로 돌이키고 살지니라 (에스겔 18:3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호..
읽다가 마음에 걸리면 남김. 읽을 때의 판본에 따름. 새로 읽을 때마다 빼거나 더함. 하나님이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스스로 있는 자이니라 또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같이 이르기를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 하라 (출애굽기 3:14)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창세기 1:1-2)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요한복음 1:1-3)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보라 ( In these dark days ) J.W Peterson 작사 | Harry Bollback 작곡 괴로울 때 주님의 얼굴 보라 평화의 주님 바라보아라 세상에서 시달린 친구들아 위로의 주님 바라보아라 눈을 들어 주를 보라 네 모든 염려 주께 맡겨라 슬플 때에 주님의 얼굴 보라 사랑의 주님 안식주리라 힘이 없고 네 마음 연약할 때 능력의 주님 바라보아라 주의 이름 부르는 모든 자는 힘주시고 늘 지켜주시리
1. (2014. 12 중) - 한글개역 (NIV) 아내가 개신교 신자가 되었습니다. 죽은 사람 소원도 들어준다는데... 마음 한번 크게 열기로 하고신·구약을 한 번 읽었습니다.볼이 다 움푹 패였습니다. 부처님 말씀보다 더 나은 진리가 있다면언제라도 달려갈 것입니다. 그동안 접어 놓은 부분을 정리하고정말 오랜만에 반야심경도 외우고 정근도 하렵니다. 2. (2015. 1 말) - 개정개역 개종 후에 일독. 3. (2015. 7. 7) - 개정개역 잠언을 읽으면서도 눈물을 글썽일 수 있다는 걸 알았다. '시대순'으로 읽음. 상당히 꼼꼼히 참고자료를 찾아가며. 4. (2015. 10 초) - 개정개역 정말 오로지 성경만 읽었다. (다른 건 참고하지 않았다.) 5. (2016. 3. 23) - 개정개역 이런저..
[퍼옴] 호크마 주석 ( https://nocr.net/com_kor_hochma/142046)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눅5:5-6) 성도들의 삶이란 자연 법칙이나 합리적 상식의 선에서만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포기함으로써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는 역설적이고 이적적인 차원 또한 강력히 요청된다. 베드로같이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자는 끝없이 자기를 비우고 오직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전적으로 의탁하고 순종하는 신앙훈련을 반드시 겪어야만 하는 것이다. 인간의 실패, 그것은 곧 하나님의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불합리하..
노지원 채윤태 기자 zone@hani.co.kr | 등록 2023-12-19 16:46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europe/1121036.html?_ga=2.228107870.2121261621.1702790093-1023828807.1662000542 교황, 동성 커플 ‘축복’ 승인…“중요한 한 걸음의 진전” “신의 자비와 사랑 구하는 이들에게 사전에 도덕적 완벽 요구해선 안 돼”동성 결혼 금지 교리는 유지 ‘한계’ www.hani.co.kr ......‘축복의 사목적 의미’라는 부제가 붙은 8쪽 문서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축복’이란 용어를 광범위하고 폭넓게 정의하며 신의 사랑과 자비를 구하는 이들에게 “사전에 도덕적으로 완벽할 것을 요구해선 안 된..
[김경한의 세상이야기] 나가사키 침묵의 바다, 엔도 슈사쿠 김경한 대표기자 justin747@cstimes.com 기사출고 2023년 03월 08일 16시 37분 https://www.cs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534690 바다는 침묵하지 않고 있었다. 세상을 밀고 올라오는 소리와 그러다가 이내 쓸려 내려가는 소리가 포개어져 더는 경계를 느낄 수 없었다. 밀물과 썰물의 오고 가는 소리만이 영원으로 남는 곳이다. 시지프스의 신화처럼 끝없이 반복되는 동작의 틈 사이로 무수한 생명들만 명멸하는 오후다. 남쪽 머나먼 태평양 해원에서 다가오는 바람은 점점 더 온기가 완연했다. 작은 어촌 소토메(外海)는 멀지 않았다. 나가사키에서 자동차로 이동하기에 지루하지 않은 적당한..
창조주 하나님을 향해 이해할 수 없는 일에 대해 질문하고, 억울함과 고통을 호소하는 것은 잘못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에게 인격을 주신 하나님과 소통할 수 있는 우리의 마땅한 특권입니다. (매일성경, 2023. 12. 14) 엘리후의 주장과 달리 하나님은 직접 욥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합니다. 하나님의 자기변호와 욥에 대한 심문이지만, 무엇보다 사랑하는 자와의 대화입니다. (매일성경, 2023. 12. 15) ☞ 매일성경 오늘의 묵상 https://sum.su.or.kr:8888/bible/today 성서유니온선교회 sum.su.or.kr:8888 9년 전이다. 기독교인도 아니었건만, 아무리 봐도 욥이 억울했다. 세 친구가, 특히 갑툭튀인 엘리후가 너무 미웠다. 그런데... 뭔 죄의식에 사로잡혀만 사는지, 하..
[20세기 세계 기독교를 만든 사람들⑱] 피터 와그너 : 세계 오순절 운동과 신사도 운동의 대부 https://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01092 - 20세기가 시작될 무렵에 한 줌에 지나지 않는 극소수 기독교인으로 구성된 변방 운동으로 등장한 오순절 및 은사주의 계열 기독교(Pentecostal & Charismatic Christianity)는 20세기가 끝날 무렵, 세계에서 가장 성장이 빠르고 강한 영향력을 가진 주류 기독교 중 하나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 2010년 통계를 보면, 세계에서 오순절 및 은사주의 계열 기독교인으로 분류될 수 있는 인구가 최소 6억 명에 이르며, 이는 세계 기독교 인구의 약 1/4을 차지한다. 이 통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