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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아닌데 뭐라도 된 것처럼
종교 신뢰도 1위 천주교…불교사회연구소 조사 [이향휘 기자입력 : 2015.10.28 17:01:55, 매일경제] 국내 종교 신뢰도가 큰 폭으로 하락한 가운데 천주교가 '신뢰도 1위 종교'를 유지했다. 28일 대한불교조계종 불교사회연구소가 만 16세 이상 국민 12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한국의 사회·..
그러나 지혜라는 것은 하느님께서 주시지 않으면 다르게는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지혜가 누구의 선물인가를 아는 것이 현명의 표시이다. 그래서 나는 주님을 향하여 간청하며 온 마음을 다하여 이렇게 기도하였다. (지혜서 8:21) 주님은 세상 모든 것을 사랑하시며 주님이 만드신 그 어느 것도 싫어하시지 않는다. 주님이 미워하시는 것을 만드셨을 리가 없다. (지혜서 11:24) 어떠한 일이 닥치더라도 기꺼이 받아들이고 네 처지가 불쌍하게 되더라도 참고 견디어라. (집회서 2:4) 하느님께서 너에게 명령한 일에만 전념하고 알려주시지 않은 일을 캐내려고 애쓰지 말아라. (집회서 3:22) 6 지극히 높으신 분부터 죄인들을 미워하시고 악인들에게 응분의 벌을 내리시니 7 너는 착한 사람만을 도 와주고 죄인은 내..
[교회용어사전(교리 및 신앙, 2013. 9. 16., 생명의말씀사)에서 인용함.] ◆ 위경[Pseudepigrapha] '위경'(僞經)이란, 문자적으로 '가짜 표제'란 뜻이다. 구약 히브리 정경이나 외경에 들지 않는 B.C. 2세기에서 A.D.1세기경에 기록된(주로 유대와 알렉산드리아 지방에서 히브리어, 아람어, 헬라어 등으로 집필) 유대교 문서를 총칭하는 말. 구약 시대의 위대한 인물을 저자로 삼아 구약 정경을 흉내낸 것이 대부분임. 위경에는 이사야 승천기, 모세 승천기, 에녹서, 요벨서, 헬라어 바룩 묵시록, 아스테아스의 편지, 마카베오 3·4서, 솔로몬의 시편, 에녹의 비밀서, 시빌 신탁, 수리아어 바룩 묵시록, 바룩 서신, 12족장의 유언 등이 있다. 그 진정성을 인정할 수는 없으나 신·구약 중..
예전에 마음만 먹고 가보지 않았던연인산, 명지산...등산을 접은 지 7년이 넘었더니이렇게라도 산을 훔쳐보게 되는 걸까... 연인산 가는 길에 있다는 필그림 하우스.8월말에 2박으로 다녀왔다. 한 달이 지나면 벌써 망각의 변경까지 내몰리나 보다.본의 아니게 몇 끼 금식을 했었고어느 교..
50대 이상, 또는 독실한 종교인들께선 보실 필요 없습니다. 제 블로그 방문자 중에 50대 미만은 극히 적다는 걸 잘 알지만쓰고 싶은 욕구를 누르기 힘들었습니다. 혹시, 종교가 필요 없다는 젊은 그대에게 위 영상을 내가 다니는 교회의 게시판에서 우연히 보았다.교회?기독교에 대한 어떤 선입견이 있다면 일단 내려놓으시길.그냥 종교, 아니 궁극적인 진리에 대한 말만 드릴 테니. "OOO일병님은 신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까?"훗날 30대에 요절했던, 장래가 촉망됐던 작가에게 물었던 말이다.그때는 내 방위 고참이었을 뿐이지만.그는 옆 변기에 서서 그렇게 대답했었다."요샌 종교 없이도 튼튼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서..."'튼튼'이었는지 기억이 정확하지는 않지만어쨌든 인간적으로, 의식 있게, 세상에 보탬되며....
3독 중에 드디어 '요한'에 이른다. '요한'... 내 감격의 원천, 무슨 말이 더 필요하랴. 그렇게 읽어가다가 멈춘다. 말이 얽히며 이해가 멈췄다.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요14:24) 부활하신 ..
남들 다 아는 걸 이제야 겪어본다. 홀리넷이든 대한성서공회든 화면의 '검색창'을 보면서도 검색 한 번 하지를 않았었다. 아직 검색이 필요한 지식의 단계가 아니기 때문이었으리라. 오늘 오전, 누가복음에서 예수님의 발에 향유를 부은, 죄 많은 여인 부분을 읽고 있었는데 바리새인을 ..
22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 만세 전부터, 태초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받았나니 24 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 산이 세워지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 하나..
예레미야 27장을 읽고 있었다. 1 유다의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이 다스리기 시작할 때에 여호와께서 말씀으로 예레미야에게 임하시니라 2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내게 말씀하시되 너는 줄과 멍에를 만들어 네 목에 걸고 3 유다의 왕 시드기야를 보러 예루살렘에 온 사신들의 손에도 그..
ㅇ 주인공 시점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잠언 21:9) 다투며 성내는 여인과 함께 사는 것보다 광야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잠언 21:19)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잠언 25:24) 마음은 올무와 그물 같고 손은 포승 같은 여인은 사망보다 더 쓰다는 사실을 내가 알아내었도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는 그 여인을 피하려니와 죄인은 그 여인에게 붙잡히리로다 (전도서 7:26) ㅇ 관찰자 시점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열왕기상 11:3) ㅇ 전지적 시점 9 솔로몬이 마음을 돌려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